예전엔 취업이 잘되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휴학하고 생사가 걸린 큰 수술을 받고나니 삶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뭘까 내가 뭐를 가장 잘할 수 있을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할까 생각해보니
항상 누구를 내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가르치는 일에 흥미를 느꼈던 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다닐 때 과외만 두세개 하면서도 즐거웠고.. 그래서 학원강사의 꿈을 키워보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말리더라구요 안정적이지 못하다나.. 학교 선생님보다 인정받지 못한다..
중도에 가면 우리학교 학생들 너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열정이 느껴지는데 다들 어떤 꿈을 품고 공부하는 건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다들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하시는 건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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