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설명해드릴께요 통화공급이 내생적인 경우에 확장재정정책을 시행하면 IS우측이동해서 이자율이 증가하잖아요 이경우 통화공급이 내생적, 즉 이자율의 증가함수인 경우 자동적으로 통화공급이 증가해서 LM도 우측이동 즉 Y의 증가가 더 크게 일어납니다! r에 증가함수인 이유는 신용승수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은행에 돈 넣으면 예금창조가 일어나니까요~
통화정책의 주체가 정부이건 중앙은행이건 그건 차이를 일으키는 요인이 아닙니다; 중앙은행이 정부로부터 분리된 건 정부가 통화를 발행해서 정부재정을 충당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구요 통화공급이 내생적인 경우 통화공급 증가시 LM의 우측이동으로 이자율이 감소, 이에따라 통화량감소가 다시 발생해 LM이 좌측으로 움직임에 따라 일정부분 상쇄됩니다 상대적으로 외생변수일 경우 이 상쇄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니 효과가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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