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물박달나무2016.12.18 13:32조회 수 54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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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학기 복학하느라 강의후기를 못보고 수강신청해서 들었는데 막상 공부하다가도 기말 치려니 밑빠진 독에 물붓는 기분이라 막막하네요..ㅠ 혹시 수강하셨던 분들 중 난이도나 유형 일려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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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교수님이 강조하신거 그대로 나와요 책 본문 달달 외우세요 ㅎㅎ 학기동안 그 단어시험? 많이 치셨잖아요!! 그거 공부하듯이 공부하시면 돼요. 저는 작년에 문제 앞뒤 두바닥 나왔는데 진짜 유형도 다양하게 나왔던거같아요 듣기도 나오고 한-불 불-한 작문 다나오고 문장에서 문법 오류찾기? 그런것도 나왔고.. 난이도는 좀 높다고 느꼈어요. 외국어시험 30분만에 나가는 사람 많은데 다 풀고 나서도 실구 최소 2번 확인하세요.
  • 실구->실수!!
  • @푸짐한 딸기
    듣기도 나온다 하셨던가요 ㄷㄷ
  • @착실한 능소화
    저 쳤을때는 교수님이 듣기나온다고 미리 말씀하셨고 나왔는데 미리 말씀 안하셨으면 안나올수도 있을것같네요 근데 듣기 그냥 책 맨뒤에 연습문제 듣기 그대로 나와서 어렵진 않았던거같아요~
  • 윗분 말씀처럼 수업시간에 강조하신거 정말 그대로 나오구요. 제가 기억나는 건 문장 해석하는거, 주어진 단어들 순서 맞춰서 문장쓰기, 특정 단어를 포함시켜서 작문하기, 문법 틀린 것 찾아서 바르게 고치기 이정도네요. 중간중간에 받아쓰기 시험치는거 공부한 것처럼만 하시면 되는데, 저는 난이도 낮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치고 나왔거든요~ 딱 본문 위주로 거기에 교수님이 강조하신 것만 주의깊게 더 보시면 될 거예요! 시험 잘 치세요 :)
  • 진짜 막막했는데 정말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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