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계나 화공분들이 수준 논한적없는데 왜 혼자 그 분들 수준 논하시죠? 그냥 들어주는 그사람들이 한 학교 아니 한 단대에서 상위하위 나누면서 부덜부덜 거리는거 보고 얼마나 쪼갰을지 말한건데요?ㅋㅋㅋ 그리고 뭐가 문과 안에서 손에 꼽힌다는건데요 입결? 아웃풋?ㅋㅋ 참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게 쪽팔린다 휴우
제가 뭐 '와 내 학과 상위과야 다른 과는 잡이야.'이런 것도 아니고 ㅋㅋ 자기가 어느 학과 들어가든 자기만 만족하면 되지 않나요? 뭐 객관적으로 입결이나 아웃풋 나오는 거야 자기가 열심히 하면 별 의미 없을 정도로 차이가 적지 않나요? 다만 부르기 편할 대로 부르는 거죠. 남 몇 마디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렇게 잘 아시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하셔도 되겠네요 ㅎㅎ
문과인데 이과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인문대는 아무 학과 괜찮습니다. 취직할 때 뭐 영문학과나 중문학과 나왔다고 그리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어학점수로 증명가능한게 인문학과 실력인데 뭐하러 인문대 복전을 합니까? 영어는 TOEIC, IELTS, 중국어는 HSK, 프랑스어는 DELF. 러시아어는 TORFL 등등... 인문대 복전보다는 차라리 어학 점수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경영, 경제, 무역은 해당 학과 졸업을 요구하는 곳이 있어서 복전해볼만합니다만 사실 문과는 부산대 졸업 타이틀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과도 답 없는 건 그냥그냥입니다. 공대 빼고, 아니 전화기마저도 요즘에 취업 안 된다고 불만 많습니다. 부산대 졸업했다는 거, 그리고 해당 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정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성적도 잘 나올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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