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네버랜드에 살고 있고, 한 2주정도 된 것 같네요.
월세가 꽤나 부담이 되고 구조가 딱히 좋은 건 아니었지만 이사가 급했던 지라 바로 입주했었어요.
마이피누에 네버랜드 소음 문제부터 안 좋은 얘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걱정했었는데
저는 소음은 정말 잘 모르겠어요.. 이웃을 잘 만난 건지 아님 방음이 제대로 되는 건진 모르겠는데
세상에서 제가 제일 시끄러운 것 같아요..(사실이면 ㅠㅠ)
처음에 들어올 때 제가 청소를 싹 해서 그런지 먼지도 잘 모르겠고
가구도 문제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용
주차공간도 되게 넓던데.. 근데 이용하시는 분 많나요..??
다만 수도세가 비싼 것(ㅠㅠㅠ), 또 우풍이 심한 것
이건 좀 별로인 듯요.. 창문이 독특해서 그런 지 채광이..음...
방 구조가 좋은 곳을 선택하시면 좀 더 괜찮을 것 같네요
여튼 저는 소음 문제 생각하면 네버랜드 좋은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이 글은 저어어어엉말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제가 자유관->정문 쪽 자취 루트라 소음에 면역이 생긴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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