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잔데 말수가 되게 적은거 같아요 저도 살면서 잘 몰랐는데 제가 재수를 했는데 그때 한 일년동안거의 묵언 수행
하다 시피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원래 제 성격이 그런거 같아요;;
어제도 동기들이랑 술자리 하다가 말 좀 하라고 ㅋㅋ
근데 저는 솔직히 막 밖에서 노는 거보다 집에서 컴퓨터 하고 가끔 애들 만나서 축구나 게임하고 그런게 더 좋거든요
말수가 거의 원빈이나 소지섭 급이랄까요.. 지금까지 살면서 딱히 문제 있었던건 아니고 친구들 사귀는데도 크게 지장은
없는데.. 여자친구도 있고..
말수가 적다 보니까 뭔가 인간관계가 얕고 넓은 편이기 보단 좁으면서 깊은 편인데 .
군대가서 문제가 될까봐 좀 그렇네요 . 고칠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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