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학년 선배들도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같은 걱정속에 사는 일개 학생이에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학교에서 후배들 챙기라고 돈이 나오거나 하지 않아요
저는 처음에 그런줄알았음
고학번들은 돈을 많이 버는구나
근데 1년이 지나고 후배 받아보면 느끼실거에요
그때 선배들이 챙겨준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이었는지를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대학생활의 맛에 빠진 새내기후배님들은 제가 새내기때처럼 그러지말고
선배들의 사랑과 관심을 당연한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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