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이런거 사실 지금 상당히 심각한거같아요

촉박한 빗살현호색2017.03.10 02:48조회 수 2360추천 수 8댓글 50

    • 글자 크기
지금 종교쟁이나 어떤이익단체처럼
여자라고 묶을 수 있는 것을 끌어들여서
편을 만들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형태가 가속화되고 있는게 많이보이는거 같네요..

이전에 장애인 같은경우 신체적으로 명백히 불리한 입장이기에 일단 살아가기 위해서 배려가 필요했고 그걸 도와 주는건 그외의사람이 일한대가에서 불공평함이 생기더라도 이해할만한 근거가있었는데요..

이제는 외부적으로 혹은 태생적으로 생기는 불리함이 아닌 불리한 입장이라는걸 만들어내서 그것을 근거로 배려가 아닌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이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결국 나머지사람들의 노동이든 어떤 행동의 대가에 대한 공평함이 공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으로서 권리가 아니라 여자로서의 특혜를 내놓으라는 것인데.. 최근의 정책적은 고졸우대.여성우대.외국인 우대 등.. xx우대로 인해서 특혜층이 늘면서 파이가 하나하나 줄고 우대받지 못하눈 사람들은 진입자체가 더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진입해도 그 차별로 인해 같은대가를 얻기위해서 훨씬 더 많은 대가를 치뤄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게 현재 느끼는 상황이네요..

조금 과도기적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정말 기를 박탈당했던 사람들에게 어떤 기회가 가는것도 아니고 기회와 평등을 누린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상황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과도기 적인 상황이 거치면서 특혜집단이 자신들이 보기에도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상황이되거나 이렇게 소수에게서 다수(특혜층) 등골을 뽑아먹는 상황이되어서 시스템이 더이상 운영되지 않을때가 되어야 서양처럼 어떤 이익집단만의 특혜가 아닌 사람이 평등하다는 가치하에서 정책을 짜는 일이 가능해 질것입니다..

문제는 그사이에 등골을 뽑혀먹히는 층의 피해가 너무 막심합니다..
그런 끔찍한 상황에 놓이고 싶지 않다보니 2~30년 떠나있던가 아니면 여기서 똑같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찾기위해 투쟁이라도 해야될거같습니다.. 어디의 특권층에도 끼지못한 저같은사람은 너무 힘들어지는 한국이라 그냥 넋두리 해봤습니다..
    • 글자 크기
원룸 부동산 괜찮은곳 있나요?? (by 날씬한 다정큼나무) 므스탕 한물갓나요 (by 난감한 꽃며느리밥풀)

댓글 달기

  • 페미니즘은 돈이 되죠 ㅎㅎ 하나의 사업처럼 번져가고 있는느낌이에요
  • @부지런한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7.3.10 02:57
    페미니즘이 돈이 된다..라기보다는 편을 나누는게 돈이 된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멍청한놈들은 열등감이나 자존감에 만족을 얻기위해서 거기에 편승해서 편가르고 남까내리고 자기가 속한데는 어떻게든 잘나보이게 하거싶어하니
    거기에 돈도 쓰고요..

    문제는 말했듯이 멍청하다보니 피해가된다는걸 모르는게 문제고 겪어보지않으면 평생모릅니다..
    물론 겪고나면 이미 피해자들에기 돌이킬수는 없거니와 겪어도 그사이에 가기서 이익을 취해가는 파시스트들고 있다보니 너무 크게 시스템이 망가지기도하고요..

    아무튼 열등감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것들은 아디가든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거 밖에 못하네요..
  • 지방대생 우대는 왜 무시하는거죶??!!
  • @병걸린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7.3.10 02:58
    네 그것도 뮨제입니다
  • @글쓴이
    그럼 님도 그 특권층에 포함되는거네욤
  • @병걸린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7.3.10 03:00
    저희학교 특권없는 회사에서 일하니 특구ㅏㄴ층으로서 혜택을 얻었다고 하긴 힘들겟네요
  • @병걸린 지칭개
    글쓴이글쓴이
    2017.3.10 03:02
    그리고 이게 좀더 중요한 이야기인데
    내가 혜택을 보았다고 문제인게 문제가 되지않는게 아닙니다.
    대화를 하기원하시면 논리오류를 생각하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 그들이 얻은 이익에는 어떤게 있나요?
  • @코피나는 앵초
    글쓴이글쓴이
    2017.3.10 03:27
    일단 먼저 말하고 넘어가자면
    저런사람들은 자신들이 불합리한 피해를 보고 있고 그로인해 특혜..를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황에서는 어던 피해를 보고있는지를 말하는게 먼저이고 그게 타당하다면 그다음의 평등을 위해 대화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런부분의 설명이 있어야 제대로된 대화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런걸 보지 못했고 이런상태에서 글을 쓰게되어 약간의 고려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말하면서 글을 쓰겠숩니다..

    뭐일단.. 군대이야기는 적당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수혜자는 방위영토의 모든사람.. 이를위해 일하는사람.. 이까지만하고..

    안전욕구 다음에는 식욕을 빠뜨릴수 없는데요..
    이는 먹고사는 이야기이죠..
    일단 취업에서는 현재로서 큰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공대는 여자비율이 5%정도인데 현장에서는 25%정도라고하니 엄청나게 많이 뽑는편이니 오히려 혜택을 보는편이지만 그냥 넘어가고.. 그냥 일반사무에서는 남녀비율비슷하게 지원하고 현장에도 비슷한 비율이니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영업직의 경우 남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여기서는 실제로 남자 지원이 많기도 하지만 남자를 우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냥 공장의 위험직군도 대부분 남자이긴한데 이런부분에대해서 태클거는 것은 못봤으니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되는 것이겠죠..?

    그럼 사업부분을 보겠습니다. 기업에서 어떤 회사와 계약을 맺을때 정부에서 특정회사들과 계약을 유도하기위해 제한을 거는 것들이 있습니다.. 기술개발제품같은것들이 그예이고요 .. 그중에 여성기업..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을 해보면 여성기업제품을 하야하는데 여성기업이 없어요.
    그래수 하나사는데 여성기업하나 있으면 그걸 살수밖에없습니다. 성능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쌈에도 불구하고 단자 대표가 여자라는 이유도 사야합니다.. 다른 열심히한 사람들에게 참 미안한일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여자 승진할당이 있습니다.. 그런ㄷ 여자분들이 승진 지원을 안합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는 경쟁률이 10:1이런데 여자는 0.8:1 이렇습니다..

    또 제가다는데 이야기해서 죄송하지만
    힘든보직은 남자밖에 안보냅니다.. 단한명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그래도 회사 동료들을 여자라서 싫어하지 않아요. 전혀 싫어하지않아요.
    하지만 이런 인지능력 딸리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습니다.
    내가 노예도 아니고 사지멀쩡한 저인간들을 위해서 왜 단지 태어날때부터 남자라서 희생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 뇌내망상 잘 듣고 가요~
  • @겸연쩍은 쉬땅나무
    메.갈.?
  • 안녕하세요 빗살현호색님
    저는 조금씩 이전의 사회적 코르셋을 벗고 페미니즘 공부에 발을 들인지 반년이 조금 안 된 학우입니다.
    여신 담론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제 의견이 전체 페미니즘을 대변하는 입장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지금 종교쟁이나 어떤 이익단체처럼
    -> 페미니즘이 어째서 종교이고 이익단체입니까? 페미니즘에 내세가 있고 절대자가 있습니까?
    전세계 젠더사이드로 죽은 여아가 1억명인데 차라리 이게 더 종교에 가깝지 않습니까?

    2. 이제는 외부적으로 혹은 태생적으로 생기는 불리함이 아닌 불리한 입장이라는 걸 만들어내서
    -> 여성이 불리한, 차별받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외부적으로(사회의 압력, 유리천장) 혹은 태생적으로(신체의 한계).
    님이 말씀하신 두가지 이유만으로 페미니즘이 왜 필요한지 설명이 되는데 이것이 아닌 불리한 입장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3.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아니라 여자로서의 특혜를 내놓으라는 것인데
    -> 애석하게도 잘못 짚으셨습니다. 페미니즘이 주장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권리가 맞습니다.
    님이 거미랑 휘성의 합동 콘서트에 갔는데 '거미가 휘성보다 돈을 20퍼센트쯤 덜 받아야 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님도 페미니스트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특혜라는 단어를 보니 남성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것을 억울해 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나는 여성이 역차별당하는 세상을 원한다. 여성이 남성을 죽이고 훔쳐봐서 국가가
    남성전용시설과 치안설비를 지어 남성을 보호하고 여성이 법인카드로 호빠를 들락거려 참여할 수 없으면서
    집안일을 해야하는 남성이 경제적 불이익과 비난과 사내성희롱을 당해 국가가 남성 할당제를 실시하여
    남성의 사회생활을 보호하고 여성에 대드는 남성의 목소리가 커져서 얻어맞는 남성이 줄어들고 겸상을 하는 집안이 늘어나고
    여동생과 누나를 위해 밥을 차리는 남성이 줄어들고 여성이 집안일을 도와주기 시작하는 그런 세상을 원한다/네이버 댓글 인용]
    읽으면서 어떤 기분이 드시던가요? 역차별의 원인에는 차별이 있습니다. 님이 정말 남성이 억울하게 역차별을 당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유감입니다만 님 같은 사람을 위해 더욱 역차별을 통해 평등에 가까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가진 것을 뺏긴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오 여자가 잃어버렸었던, 처음부터 박탈당했던 것을 되찾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역차별이라는 단어는 힘 빠지는 단어네요. 인종차별, 흑인혐오는 있어도 백인혐오란 말은 없는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4. 기존에 정말 기회를 박탈당했던 사람들에게 어떤 기회가 가는 것도 아니고
    -> 여자 중에 극 소수가 랜덤으로 사회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박탈 대상은 모든 여성입니다. 이 말은 전제조건부터 틀렸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님 말대로 '기존에 정말' 박탈당했던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어떻게 걸러낼겁니까?
    정말로 대다수의 여성은 기회를 존중받는데 그 중에 일부인 기회를 박탈당한 여성 때문에 전체 여성의 인권을 끌어올리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님은 뉴스를 좀 더 읽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좋아하실것 같은 팩트와 숫자로 말씀드리지요
    당장 어제의 뉴스입니다만 OECD 선정 여성의 유리천장 29개국 1위,남녀 임금격차 37%로 29개국 1위, 30대 그룹 임원 승진
    여성은 100명중 2명, 남성의 가사노동 분담 비율 꼴찌, 성범죄가 25분마다 발생하는 나라.
    님은 정말로 여성이 정당한 기회 속에서 남성의 권리를 빼앗으며 살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 문제는 그 사이에 등골을 뽑혀먹히는 충의 피해가 너무 막심합니다.
    -> 등골을 뽑힌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님이 받으신 피해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임산부 배려칸에 앉지 못하는 것? 여성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지 못하는 것? 범위를 넓혀보죠. 여성 때문에 일자리가, 취업이 위협받는다고 느껴지십니까?
    차라리 솔직해집시다. 국가의 문제, 사회의 문제로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고 취업이 어려워지자 분풀이 대상을 여성에게 돌린 것이라고.
    왜 여성에게 화풀이 합니까? 여성은 그 취업난에서 유리천장까지 보태 더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님이 분노해야 할 것은 일자리 창출을 안 하는 국가이지 여성이 아닙니다. 분노의 대상을 흐리지 마십시오.
  • 6. 어디의 특권층에도 끼지 못한 저 같은 사람은 너무 힘들어지는 한국
    -> 아니오 님은 특권층이 맞습니다. 세계에서 특히 한국에서 남자는 특권층이 맞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님은 특권층입니다.
    님이 퇴폐업소를 간다면 그것은 남자의 사회생활이 될 것이고, 님의 성추행 성폭행은 남자의 치기와 실수로 포장될 것입니다.
    님의 일 욕심은 능력있는 멋진 남자의 모습이 될 것이고 여자의 일 욕심은 독한년과 가정에 소홀한년 딱지가 붙게 될 겁니다.
    님이 집안일을 돕고 딸을 챙긴다면 님은 스윗한 아내바보 딸바보 칭호를 얻겠지만 여자에게 이는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도 님이 특권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자다 깨서 본 글에 대한 답변이 길어졌습니다만 마무리 짓겠습니다.
    여성 차별이 어딨어 나는 못느꼈는데? 오히려 내가 역차별 받는 것 같은데 ---라는 식의 태도는
    기아 문제가 어딨어 나는 오늘 밥 먹었는데? 와 같은 태도임을 늘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한가한 참새귀리
    개인적으로 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거 별로에요. 말해줘봤자 말꼬투리잡으면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들지 대화가 가능한 부류 본 적 없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자꾸 대답해주니까 얘들이 대답 맡겨놓은줄알고 자꾸 덤벼대서 너무 페미로살기 피곤해요ㅠㅠ
  • @한가한 참새귀리
    진짜 궁금한건데 여성은 남성보다 약한가요??
  • @깨끗한 영춘화
    그럼 강합니까?
  • @한가한 참새귀리
    신체적인 부분은 당연히 약하지만 여성이 강한 부분도 있을꺼 같은데요?? 여성=사회적약자가 페미니즘인가요
  • @깨끗한 영춘화
    여성이 강한 부분이 지금 왜 언급되는겁니까? 여자가 강한 부분이 있으니까 차별받는 것이 정당하다는 겁니까? 강한 부분은 님이 찾아보세요 여기와서 묻지말고
  • @한가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7.3.11 01:13
    에고.. 글을 보니 하나하나 해야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2틀정도 날잡고 계속해서 이야기해야할거같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글의 문제덤에 대해 키워드를 말씀드리면
    구체성/기본적 단어의 이해/결과의 조건/"역"차별/기본부터 차근차근 결과를 쌓아가는 사고과정..
    심히 부족합니다..
    누가 ~안좋더라.. 라고하면 그라 ~않좋아..하는 수준의 왜..라고 물으면 타당하게 결과를 이끌어내는 원인을 대답할수없는 앵무새같은말바께 없습니다..

    모두 다 이야기할 수없으니 기본적인 이해에관햐서만 한가지 공부할수있는 힌트를 주자면
    종교의 특징과 파시즘이 본질적으로 그리고 공통적으로 무엇을 위해 어떤것을 이용했는지.. 정확히 어떤사람의 어떤 특징을 이용했는지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본부터 생각하는 것의 예로서 아무런 의무나 혜택이 없는 자연체로서 인간이(남자나 여자가 아닌 인간) 무엇을 얻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나.. 이런 아주 기본적인데서 사고를 출발햐보셔야 겠습니다.. 사실상 대부분.. 아니 전부다 이런 "평등", "자유"를 가진 사람들에서 사고를 시잗하시지 못하는거같네요.

    혹시 주제하나하나 이야기하고싶으시다면 게시판에 주제 한가지씩만 올려보시고 여기에 댓글달아주세요.
    긴본적으로 알아야하는 것들이 너무나 부족해서 일일이 설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 @글쓴이
    세상의 이치를 통달한 척... 남의 머리 꼭대기 위에 있는 척... 학문을 가지고 노는 고독한 천재인 척...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여기저기 끌어다썼는데 님 글 쭉 읽어보세요 존나 안읽히니까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지키고 꼰대짓은 님 친구한테나 하세요ㅎㅎ
  • @한가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7.3.11 10:54
    음.. 님이쓰신 주제하나하나에 기본적인가정에서 사고과정자체가 결여되고 사실요소하나하나에 잘못된부분이 나무 많아서 한꺼번에 설명하기 어려운겁니다..

    그런것등에대해서 하나하나 짚어복 확인해보자는게 잘난척하는거고 고고한척하는가고 천재인척하는걸로 보이는거라서 그동안 하지안으셨다면
    님께서는 사고하는 시도 자체를 안해봤다는 이야기인데요..

    대화는 일단 맞든 안맞든 정보를 받아들이는데서 시작하는거고
    그리고 명확한 기준을 세워서 그 기준에 따라 맞나 안맞나 판단햐보는ㄱ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보가 들어오는 자체를 막고 계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판단을 내리고 계신데
    이런것은 일반적으로 상상의 산물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이는 대부분이 허점투성이에 맞지않고
    우연히 맞을 수도 있지만 이는 말그대로 우연일 뿐이게 됩니다..
    상상으로 다른사람을 억압하려는 행동은 그만햐주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님이야 말로 먼저 구절구절 헛소리로 포문을 열고 그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니까 이것은.. 기본적인... 논리 구조가... 부족하네요... 이러면서 대화를 차단하신 것 아닙니까? 그런 말은 누가 못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아 설명이 힘들다니 그 힘든 걸 저는 했잖아요 님의 글을 통해서?ㅋㅋㅋ 정보가 들어오는 자체를 막고 있다니 이건 제가 할소립니다만ㅎㅎ 님 글만 봐도 님이 평소 어떤 사고로 살아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첫 타에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끝까지 안 통한다고 하던데 저는 더 이상 답 안하겠습니다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상대 할 자신이 없다 이겁니다~ 님 세계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당!
  • @한가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7.3.11 23:02
    에고..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대화를 하고싶은거면
    하나하나의 사안에대해서 기본 가정과 사실내용을 체크하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러면 여기서 쓰기에는 너무많으니
    개별건에 대해서 글을 따로 올려달라고했는데
    그런건 안보이는모양이군요..
  • @한가한 참새귀리
    글쓴이글쓴이
    2017.3.11 23:04
    대화는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적어두 2명이상이하는거지..
    혼자하고싶은말을 하고 상대가 하는 내용을 들을 시도조차하지않는것은
    일반적으로 강요라고하는겁니다..
    페미니즘도 그렇고 좋은 의도를 가진 단어들을 그런식으로 이용해서 나쁜의미가 되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2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긴건
    장교및 부사관은 되는데 사병은 싫다구욧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

    더 웃긴건
    사병월급 150하면 여자도 징병하자고 난리칠사람들임ㅋㅋㅋㅋ
  • 페미니즘은 분명 남성위주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용한 학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한국의 여성들이 그 목소리를 내는 방식이 너무 비상식적이고 과격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쳐주진 않죠. 오히려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만 늘어났습니다. 진짜 페미니즘은 없고 혐오만 가득한, 비이성적인 단어들로 오염된 것 같습니다.
    느개비후장 냄져 이런걸 미러링이라 믿으니 답이 없죠.
    이렇게 하는 건 한남들 탓이거든요? 그냥 핑곕니다.
  • 본문 해석

    <나는 여자가 어디서 감히 남자랑 동등해지려는지 모르겠고 페미니즘 이런거 꼴보기싫다 계속 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앞으로도 쭉 찌그러져 살아라>

    여자가 그동안 당연히 가졌어야할 권리를 찾은것도 아닌 찾고있는 '과정'이 남성에게 너무나 위협이 된다고 느껴지면 당신은 성차별주의자가 맞습니다.
  • @발랄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7.3.11 01:08
    말을 듣거나 글을 읽는건 대화의 첫걸음입니다..
  • Pc주의죠 그게
    임금격차니 유리천장이니 하는것도 결국 고소득 업종에 성비차이가 나는걸 통계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여성할당제가 남성의 일자리를 일정비율 뺏어가는것도 있습니다. 차라리 성별 상관없이 능력만으로 뽑는다면 모를까, 특정성별에 일정비율 할당량을 주는것만으로 충분한 역차별이죠
    설사 차별이 실제 존재한다 해도 우리나라 성평등 지수가 무슨 명예살인하는 국가보다 낮다는 소리를 해대는 어떤 집단이 있어서 남성입장에선 반발이 일어날수밖에 없죠
  • 차별이 실제 존재한다 해도 에서 웃으면 되나요ㅋㅋㅋㅋㅋ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세계 성 격차보고서 2016’에 따르면 한국의 성격차지수는 0.649로 조사대상 144개국 중 116위를 기록했다. / 기사인용

    세계경제포럼이 '어떤' 집단인가 봅니다 ㅋㅋ
  • @발랄한 갈퀴덩굴
    성 격차 지수는 오류가 많죠.
    특히 고등교육 부분은 남녀 대학생 수로 판단하는데, 남성의경우 대부분 군휴학 2년을 하니 대학교에 등록된 사람수로만 따지면 남성>>여성이라 오류가 있습니다. 이는 JTBC에서 이미 팩트체크 한 자료구요

    http://hdr.undp.org/en/composite/GII
    실제론 세계 15위 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 15 -> 23
  • @발랄한 갈퀴덩굴
    WEF 공신력없는 개꼴통 집단인거 이미 유명한데 거기서 나온 정보 들이밀지좀 마세요..
  • 페미니즘 공부하는 분들에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굳이 남자만 져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진정한 성평등을 요구하려면 여자도 국민인데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추가로 장교는 되고 사병은 못가겠다!!! 하는 이유는?
  • 인터넷으로 페미니즘을 접한 여성들에게 발전적인 행보는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무슨 페미니즘을 주장한다고,, 정신병일 뿐
  • 단체로 비추하고 테러하는거 무섭다...
  • 군대 내에서 여군 대우는 알고 군대 가라고 하시는건가요? 여자 상사에게 상명하복안하고 성범죄는 또 얼마나 많이 일어나며 폐쇄적인 시스템 하에서 그게 어떻게 묻히는지 ㅎㅎㅎ 그리고 저는 군대 자체가 국가가 개인에게 행하는 폭력이므로 남성 분들이 군대에 가는 것 역시 몹시 불합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나중에는 완전히 직업군인 제도로 모병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 @더러운 헬리오트로프
    남녀가릴것없이 모병제로 해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근데 대우가 좋지않으니 일단 개선한후에 가겠다는 건 남자입장에서 참 갑갑한 태도네요.남자 처우는 좋아서 가나요? 그래서 사병만 안되는건가요? 안갈거면 다 안가는게 맞지않나요?
  • 입은 살았네 다들
  • 쉬벌 여경은 사무실 안에서 sns하고 잠바 벗어주면 특진 남경은 순직하면 특진.
    여경의 날이랍시고 즈그들끼리 상이나 진급 쳐나눠 드심. 쓸모없는게 여경인데 여경 안뽑는다고 ㅈㄹ함.
    여경뿐만이 아님. 반대로 교사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건 별 말이없음.
    이렇게 괜찮다 싶은건 존나 다 해쳐먹으려하고 이미 자기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가지고있는건 입 싹 닦고있음.
    공기업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저소득층, 장애인들과 같이 가산점취득. 이거는 여자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방증임. 그걸 딴지걸지 않는 깨어있으신 여성분들 역시 인정하고 있는 부분.
    자기한테 불리한 것 -> 빼애애액 바꿔줘
    자기한테 유리한 것 -> 당연한거 아냐?
    캬악 퉤
  • @멋쟁이 별꽃
    남교사가 부족한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죠. 그래서 몇몇 교대는 입학 시에도 성별로 나눠서 뽑아요. 그러다보니 남자학생 커트라인이 더 낮고요. 남자분들이 아무래도 급여가 적다 보니 초등교사를 선호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모르면 공부를하세요
  • 페미니스트들은 왜 이렇게 공격적이죠??
  • @조용한 애기현호색
    나치거든요
  • @조용한 애기현호색
    핸넘들은 왜 이렇게 공격적이죠?? 외 살인하고 강간헤요?
  • @겸손한 둥근잎유홍초
    글쓴이글쓴이
    2017.3.13 20:02
    음.. 그건 여기있는사람들은 살인이랑 강간을 안해봐서 모를듯하네요..
    뭐 이런 인지능력딸리는 글이 올라오는지..
  • @겸손한 둥근잎유홍초
    ??? : 빼애액 스벅가면 ㄱㅊ녀고 책읽으면 메갈이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0497 오늘 같이 치맥 벙개 할 학우분들이 있을까?9 우수한 개머루 2017.03.10
90496 소속 단과대학 행정실2 난폭한 풍란 2017.03.10
90495 부산 리오토익? 리어토익?8 깨끗한 비목나무 2017.03.10
9049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유쾌한 하늘타리 2017.03.10
90493 탄핵인데 학교 앞에 치킨 이벤트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1 안일한 잔털제비꽃 2017.03.10
90492 탄핵따리 탄핵따 신나는 노래 어두운 닥나무 2017.03.10
904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머리좋은 쉬땅나무 2017.03.10
90490 헌법재판관 만장일치 탄핵!!10 해맑은 빗살현호색 2017.03.10
90489 교직과목 계절3 개구쟁이 산수유나무 2017.03.10
90488 pnuf 멍한 혹느릅나무 2017.03.10
90487 탄핵선고 생방송 보세요~~2 해맑은 빗살현호색 2017.03.10
90486 과 고유번호?1 기발한 후박나무 2017.03.10
90485 통학 중에 다시 만난 세계 듣고 있는데2 무거운 탱자나무 2017.03.10
90484 원룸 부동산 괜찮은곳 있나요??9 날씬한 다정큼나무 2017.03.10
페미니즘 이런거 사실 지금 상당히 심각한거같아요50 촉박한 빗살현호색 2017.03.10
90482 므스탕 한물갓나요2 난감한 꽃며느리밥풀 2017.03.10
90481 지도교수님 바뀐적 있으신분!8 생생한 까치고들빼기 2017.03.10
90480 새벽1시... 원룸 소음...3 빠른 고삼 2017.03.10
90479 [레알피누] 재정학 문병근교수님꺼3 머리나쁜 벼룩나물 2017.03.10
90478 진리관 나동 와이파이 저만안되나요?2 정중한 쑥부쟁이 2017.03.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