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문제가 없는 학과에서 사람을 119 보내던가요??
아니 그렇게 문제가 없는 학과에서 4년 전
조토전이라는 걸 벌여서
유리병과 각목을 들게 해서 싸우게 하죠?
그렇게 문제가 없어서 사람 한 명 앰뷸런스에 실려가고
학교본부에 경고는 경고대로 먹고
여러 재단들에게 밑보여서 장학금 안 준다는 소리 듣고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2. 학과 학생회장이 죄를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2015년도 조선해양학과 학생회장님, 한 번 해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공대 학생회 출범식에서 분명히
"조토전을 살려야한다.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다. 분통하다"고 했습니다.
이건 진짜입니다.
제가 왜 기억하냐면 제가 처음에 이 말 들었을 때는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마음속에 엄청 깊게 새겼거든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 얘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리고 학과 활동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중에 눈치를 준다는 제보가 있었어요.
제가 예전에 자치 활동을 했었는데 그 무리 속에서 친해진 애 중에
조선해양공학과였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걔도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배님한테 걔는 왜 안 들어오냐고 물어봤는데,
답변 : "조선해양공학과에서는 학과 활동 바깥의 활동을 하는 것을 눈치준다"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정상적인 학과에서 학과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눈치를 주던가요??
우리 학과(정컴)에서는 학과활동 오건 말건 신경 쓰지도 않던데??
이러고도 조선과 문제를 아직까지도 허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인정 좀 합시다. 게다가 3번은 2015년의 이야기입니다.
신고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복사해놓고 올릴겁니다.
동의 안 하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조선해양공학과가 정상적이라는 증거를 가지고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똥군기 문제에 이런 얘기가 왜 나오냐고 하는데
똥군기는 곧 악폐습입니다. 악폐습은 없어져야죠.
이참에 악폐습을 고발하고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과 17학번 새내기들 들먹거리면서 불쌍하고 그러는 애들 있는데,
부산대 사람 정도면 적어도 욕해야할 사람을 분별할 능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7학번의 문제와 관행적인 문제는 구분할줄 안다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저의 전공은 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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