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애기현호색2017.04.28 18:32조회 수 773댓글 3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군대로 엽서 보내도 되나요? (by 납작한 석곡) 다리가 (다리만) 두꺼워서 (by 꾸준한 앵두나무)

댓글 달기

  • 거부하는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근데 갑자기 면회오면 혹시나싶어서 나갈걸요. 부르는데 일일이 안간다고 설명할바에 나가지싶은데..
  • @엄격한 쥐오줌풀
    진짜 면회올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100퍼센트 저인지는 알거에요. 만약에 안간다고 하면 행정반에 보고 하고 해야한다는데 그런절차가 복잡하나요?
  • @글쓴이
    음..조금번거로울걸요 전 해군나와서 육군경우는 잘모르겠네요.. 사실 거부하는걸본적이 없어서.. 꼭봐야하는 분이라면 그래도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 @엄격한 쥐오줌풀
    사실 좀 복잡한 사연이라서..면회실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불러줄수는 있는데 강제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고, 거부해도 거부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기다리다가 면회시간 끝나면 가야한다고 하던데.......ㅠㅠ
  • @글쓴이
    강제는 아니긴 아닐거에요 아마... 사연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잘못하신것 같은데 ... 한번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ㅠ 연락안된다치면 휴가도 언제 나올지 모르실텐데
  • @엄격한 쥐오줌풀
    아..........얘가 저한테 좀 나쁜짓을 해서......정말 만나야 해서요........ㅠㅠ
  • @글쓴이
    정말 만나야한다면 거부당하실것같더라도 가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다시거나 거부당하시면 서럽고 눈물날 수 도 있겠지만 정말 미안하다면 가야죠
  • @엄격한 쥐오줌풀
    제가 나쁜짓을 한건 아닌데...얘가 저한테 나쁜짓을 해서....제가 그 책임을 더 떠안게 되었어요.........................ㅠㅠ 그런데 얘는 도망치고 있는 거 같아요..
  • @글쓴이
    아 그 분이 잘못했다구요?? 아...음... 그럼 무조건 피하려고하겠네요 그럼 면회도 안나올것같은데... 그분 친구나 연락되는분도 없나요? ㅠㅜ
  • @엄격한 쥐오줌풀
    네....그분때문에 제가 다 정말 책임지게 생겼어요........휴가인데 연락도 안하고.............ㅠㅠ
  • @글쓴이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ㅠㅠ... 와 근데 나쁜놈이네
  • @엄격한 쥐오줌풀
    네....주변친구들도....너 진짜 그래도 괜찮냐고....책임질일인데.........그렇게 도망가면 어떡하냐고........근데 상대 군인이 학력도 좋고 평소에는 괜찮은 사람이라서 진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 원래 면회는 사전 조율해야되는게 맞아요 그래야 근무조정이 가능하니까요 갑작스럽게 면회왔는데 근무중이다? 그럼곤란하죠
  • @가벼운 금목서
    주말근무할때도 있긴하더라구요..지금 휴가중인데도 저한테 연락안하고 핸드폰도 일시정지 해제 안하고 있어요...ㅠㅠ
  • @글쓴이
    도덕적으로 잘못한거면 주변 친지분의 허락을 구하셔서 지휘관이나 행보관에게 협조를 구해볼순 있으나 급박한 문제가 아니면 허용 안해줄거 같구요 법적으로 문제있는거면 신문고나 해당부대 감찰 헌병에게 정식 의뢰하는게
  • @가벼운 금목서
    도덕적으로 잘못한 거에 속하는데....지휘관이나 행보관님한테 어떻게 협조를 구할수 있을지...모르겠어요....
  • 나쁜짓을 했으면 도망도 못 가겠다, 신고하면 됩니다
  • @해괴한 붉나무
    본인은 그냥 도망치고 있기만 해요...너무 급박해서....제가 책임을 다 져야하는 상황이라서....군부대에 전화 걸었더니 받던데....목소리듣고는 바로 수화기 놓더라구요...
  • @글쓴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변하니까 내일 해당 부대에 전화걸어서 간부하고 얘기해봐요
  • @해괴한 붉나무
    간부님 바꿔달라고 하면 아마 관등성명 이런거 대야한다고 해서...저는 민간인이라고 하면 관등성명 안말하면 안된다고 해요. 그리고 그사람이 거의 전화받아서...목소리 듣고는 수화기를 계속 놓더라구요...
  • @글쓴이
    아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래서 부대에 전화걸면 그 사람이 받아서 안 된다고요? 요즘은 부대별로 카페도 있고 밴드도 있고 심지어는 장병 엄마들이 중대장한테 카톡 보내서 묻기도 한다던데 아무튼 그럼 그보다 상급부대에 전화해서 OOO보호자인데 드릴 말씀이 있다, 이렇게 얘기 꺼내면 되지 않아요?
  • @해괴한 붉나무
    대표번호로 전화하고 어디소속이냐고 하길래 소속말하니까 거기 번호로 연결해줬어요. 그런데 그사람이 바로 받더라구요.
  • @글쓴이
    이도저도 안 되면 국방부나 국민신문고에다가 민원 넣으세요.
    국민신문고가 가장 강력하고 효과도 직빵이니까.
  • @해괴한 붉나무
    국방부 같은곳에 민원넣으면 해당부대로 통보가 가나요?
  • @글쓴이
    경찰이든 구청이든 일단 민원이 들어왔으면 움직여야 하고 결과물을 내야 하며 그걸 님한테 통보해야 합니다. 님이 마음에 안 든다고 생떼를 쓰면 다시 해야 하고요. 제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알아서 잘 해결될 겁니다.
  • @해괴한 붉나무
    휴..군대라는 곳이 뭐랄까...병사분들이 다 지쳐있어서 그러시는지 부대에 연락해도..자기들의 일이 아니라면서 다른방법으로 해결하라고..당사자 좀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해도..자기들은 병사라서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고..역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겠어요.
  • @해괴한 붉나무
    아...그리고 이 사람이 국방부같은곳에 민원 넣으면 저 어떻게 할꺼라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전화로요..녹음은 못했는데.....이래도...민원 넣어도 될까요..? 너무 속상해서 민원넣어야 할 것 같은데...협박도 하고 해서..좀 무서워요...
  • @글쓴이
    협박죄까지 추가되겠네요. 신고합시다.
  • 혹시 임ㅅ 이에요?
  • @허약한 개불알풀
    그런건 아니에요. 약간 사기(?) 같은거라서 경우는 조금 다르네요.
  • @글쓴이
    그럼 경찰에 신고하시면 헌병대에 연결해줄거에요
  • @허약한 개불알풀
    휴....부대에 있는 병사들은 그냥 뭔가 병사의 개인적인 일은 처리할수가 없다고, 자신이 그 병사가 아니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만 해요..
  • 현역 군인이 사기를 쳤다니..! 되게 예민할걸용 신고하세요!
  • @친근한 피소스테기아
    휴...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아예 책임안지려고 도망치고 있어서요..
  • 그거 신고하면 군법적용되지않나요?? 저번에 선례있었는데 잘 기억안나네요.... 법알못이라 ㅠ 신고하세요
  • 이런 경우 국방부 민원 넣으시구요.
    안되면 해당 사단 군헌병대 번호 알아내셔서 신고 하세요.
    어떻게든 처리해줍니다.
  • 간부한테 말하세요. 일과시간에 해당부대 전화해서 중대장한테 상황말하던지. 아니면 그냥 헌병대 찔러요
  • 다들 제정신들인지
    왜 개인적인 일을 가지고 공적으로 접근하려하지요??
    민간인 시절 개인적 도덕문제라면 사적으로 풀어야죠, 무슨 사병의 계급을 이용한 접근을 하려합니까?
    그게 민사소송을 걸만한거면 경찰서에 찾아가시면되는거고요
    본인 할말있다고 사적인일을 간부를 통해 접근, 해결하려는건 무슨 말도안되는 행위인지
  • @자상한 노루참나물
    222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037 마이러버 성공전략은??7 날씬한 천수국 2017.04.28
94036 부산대웹메일 탈퇴후 재가입 어떻게하나요?? 끌려다니는 광대나물 2017.04.28
94035 [레알피누] 마이러버4 늠름한 담배 2017.04.28
94034 레이저제모하려고 하는데4 재미있는 큰까치수영 2017.04.28
94033 신입생 국장 들어왔어요?4 게으른 개비자나무 2017.04.28
94032 치과 신경치료는 얼마정도 드나요??8 고상한 은분취 2017.04.28
94031 군휴학 연장 관련해서 질문좀요ㅠㅠ3 끌려다니는 논냉이 2017.04.28
94030 학교근처에 타코와사비 포장 가능한곳?2 어리석은 라일락 2017.04.28
94029 순버도 환승찍혀용?8 착한 명아주 2017.04.28
94028 월수 9시 기초스페인어 5월1일 휴강인가요??2 힘좋은 싸리 2017.04.28
94027 동래통닭 프라이드 한마리에 얼마에요?3 어리석은 좀쥐오줌 2017.04.28
94026 다음주 월요일 전략경제학 수업 휴강인가요?ㅠㅠ 특이한 가막살나무 2017.04.28
94025 군대로 엽서 보내도 되나요?4 납작한 석곡 2017.04.28
.39 특별한 애기현호색 2017.04.28
94023 다리가 (다리만) 두꺼워서7 꾸준한 앵두나무 2017.04.28
94022 혹시 벽산블루밍 살고있으신 분 있나요?3 큰 자란 2017.04.28
94021 [레알피누] Dvd방7 친숙한 개쇠스랑개비 2017.04.28
94020 15만원 밑으로 핸드폰을 살려 하는데17 황송한 조개나물 2017.04.28
94019 [레알피누] 세면대 고민입니다ㅠ4 힘좋은 개양귀비 2017.04.28
94018 간호대분들 도와주세요!!4 촉박한 두릅나무 2017.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