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예를 들면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려고 메뉴를 고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도 안 낸 친구가 왜 그 음식을 먹냐, 다른 것 먹어라, 이건 아니지 않냐 등등 계속 참견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때 돈을 낸 친구들이 돈을 안 낸 친구의 말을 들을까요 아니면 입 닫고 상관마라, 조용히해라, 니 할 것 해라 등 참견하지 말라고 말을 할까요?? 저는 참견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
비유가 완벽하게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효표라도 기권표를 만들고 투표를 했다면 정책 비판을 할 자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표장도 안갔으면서 나라가 어떻느니 이런 소리하면 좋은 소리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짤은 진격의 거인 같은 김연경 선수입니다......ㅋㅋ 이 사진은 이제 많은 패러디를 낳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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