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반복되는 시험 스트레스
이따금 듣고싶지 않아도 들려오는 소식들
주변 친지들의 당연한듯한 기대감
이 생활이 이번해 12월에는 끝나서 2월에 다가오는 졸업식에 웃으면서 학교에 찾아올 수 있을까
점점 더 자신감은 없어지고 자조적인 웃음만 늘어나는 날 보면 점점 더 한심하기만하고 정해져 있는 답안에 채우는데만 급급한 내가 밉지만 이걸 해가는 수밖에 없고 이거라도 하지않으면 더 괴롭다.
진짜 괴로운데 맨날 웃으면서 얘기하고 가볍게 괜찮은척 하고 남들한테 고민 털어놓으면 괜히 어색해질까 걱정만되고 친한친구들에게 내 우울한 기분을 얘기하며 내 기분 해소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하다보면 이 친구들도 잃게 될 것만 같아.
다들 잘되가는데 나혼자 점점 바닥으로 침전되는기분이야. 취직한다고 이런 스트레스가 모두 다 해소되는건 아니겠지 그냥 휴학이나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휴학한다고해서 스트레스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미뤄두는 것일 뿐이라는게 괴롭네.
자살할 용기도 없으면서 자살이라는 단어는 매일 입에 담고 ㅋㅋ 사실 하고싶은 생각도 없구 기댈곳 없이 혼자 지탱한다는게 이렇게 괴로운지 몰랐네.
혼자살다 혼자가는게 인생이라는데
혼자살다보면 금방 죽고싶어서 혼자가나봐
우울증에 빠져버린것 같다.
이따금 듣고싶지 않아도 들려오는 소식들
주변 친지들의 당연한듯한 기대감
이 생활이 이번해 12월에는 끝나서 2월에 다가오는 졸업식에 웃으면서 학교에 찾아올 수 있을까
점점 더 자신감은 없어지고 자조적인 웃음만 늘어나는 날 보면 점점 더 한심하기만하고 정해져 있는 답안에 채우는데만 급급한 내가 밉지만 이걸 해가는 수밖에 없고 이거라도 하지않으면 더 괴롭다.
진짜 괴로운데 맨날 웃으면서 얘기하고 가볍게 괜찮은척 하고 남들한테 고민 털어놓으면 괜히 어색해질까 걱정만되고 친한친구들에게 내 우울한 기분을 얘기하며 내 기분 해소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하다보면 이 친구들도 잃게 될 것만 같아.
다들 잘되가는데 나혼자 점점 바닥으로 침전되는기분이야. 취직한다고 이런 스트레스가 모두 다 해소되는건 아니겠지 그냥 휴학이나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휴학한다고해서 스트레스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미뤄두는 것일 뿐이라는게 괴롭네.
자살할 용기도 없으면서 자살이라는 단어는 매일 입에 담고 ㅋㅋ 사실 하고싶은 생각도 없구 기댈곳 없이 혼자 지탱한다는게 이렇게 괴로운지 몰랐네.
혼자살다 혼자가는게 인생이라는데
혼자살다보면 금방 죽고싶어서 혼자가나봐
우울증에 빠져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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