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은.. 아니 대부분은 벌써 연봉 7000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한명은 의대 한명은 약대
두명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한명은 중국가서 사업판까지 벌이고 있는데
저란놈은 진짜 이번학기 졸업인데도 이따위로 살고있고 취업도 못하고 중소기업가려는데 3000조금? 받으면서 다녀야 할꺼같고 비전도 안보이고(저를 닮은것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진짜 날씨도 화창한데 기분이 자꾸 안좋네요
물론 제 친구들이 빠짐없이 다 성공해서 저도 참 기쁜데 만났더니 저만 자랑할게 없더라구요 ㅋㅋ
하.. 참 같이 많이 놀던 친구들이였는데.. 입학까지만해도 그리 꿀리진 않았는데..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물론 친구들이 이런걸로 까거나 자존심 대결하지 않는 착하디착한 놈들이긴 합니다만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 ㅋㅋ
왜이렇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대학 적당히 왔다고 흥청망청논다고 이렇게 된 제탓이고 오늘도 이런 기분에 벌써 2개 자체휴강.. 왜살까요 저? ㅋㅋㅋ
한명은 의대 한명은 약대
두명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한명은 중국가서 사업판까지 벌이고 있는데
저란놈은 진짜 이번학기 졸업인데도 이따위로 살고있고 취업도 못하고 중소기업가려는데 3000조금? 받으면서 다녀야 할꺼같고 비전도 안보이고(저를 닮은것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진짜 날씨도 화창한데 기분이 자꾸 안좋네요
물론 제 친구들이 빠짐없이 다 성공해서 저도 참 기쁜데 만났더니 저만 자랑할게 없더라구요 ㅋㅋ
하.. 참 같이 많이 놀던 친구들이였는데.. 입학까지만해도 그리 꿀리진 않았는데.. 죽고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물론 친구들이 이런걸로 까거나 자존심 대결하지 않는 착하디착한 놈들이긴 합니다만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그렇네요 ㅋㅋ
왜이렇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대학 적당히 왔다고 흥청망청논다고 이렇게 된 제탓이고 오늘도 이런 기분에 벌써 2개 자체휴강.. 왜살까요 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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