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큰 긴강남차2017.06.06 11:57조회 수 852추천 수 3댓글 29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성적표 집으로 오나요? (by 화려한 마름) 도쿄 후쿠오카 어디가나을까요 (by 답답한 까마중)

댓글 달기

  • 언니가 돈이 없어서.. 를 자주 쓰세요 염치가있어야지 ㅡㅡ
  • @끔찍한 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7.6.6 12:25

    제가 돈이 없을리가 없다는걸 알아서.. 사주기싫어서 저러는건가 할것같아요.ㅠㅠ

  • 남친 여동생이라서 더 당연하게 그러는거 같은데
    미안 언니가 요즘 돈이 없어서~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때요?
  • @허약한 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7.6.6 12:28
    보는 횟수를 줄이거나 도가 지나치다싶으면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 진짜싫다
  • @현명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6.6 12:29

    맨날 비싼거 시켜요..ㅠㅠ 남자친구 맛난거 더 사주고싶은 마음...

  • @글쓴이
    남자친구동생인걸떠나서 걍 얻어먹는거당연하게생각하는동생들 저두잇어서....그맘알거같아요
  • @글쓴이
    근데 속시원하게 말하려니 뭔가 어색하고 쪼잔한사람될거같고 그렇게 한번두번 계속미루다보니 점점더사주게되고 이제되돌리려니 이미늦은느낌...?ㅋㅋㅋㅋㅠㅠㅠㅠㅠ
  • @현명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6.6 12:37
    맞아요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말하기는 속좁아보이고.. 내가 언닌데 사줘야할것같고.. 그래도 한번쯤 "언니! 제가 맛난거 사드릴게요! 밥먹으러가요~" 이렇게 말할법도한데ㅋㅋㅋㅋㅋ 밥 다먹고나면 내가 지갑꺼낼때까지 가만히 앉아있는 그모습.. 싫어요... 계산하고나면 아,제가 사드릴려고 했는데~ 이러고ㅋㅋㅋㅋㅋ 겁나 얄밉..
  • @글쓴이
    그런애들특징: 계산해야할 타이밍에 무념무상 :)
  • @글쓴이
    저 아는 어떤애는 맨날 현금이없대요
    다음에준다고.....그래서 걍 내가살께 한적이 있었는데 그이후론 항상 현금이없대요 ㅋㅋㅋ
  • @현명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6.6 13:02
    카드로 계산하라그래요!!! 제일싫어요 진짜..ㅠㅠ
  • @글쓴이
    이 싫음을 직접 말하지 못하는게 참 답답억울하네여 ㅋㅋㅋㅋ ㅜㅜ
  • @글쓴이
    안겪어보면 절대 몰라요..그리고 한두번 얻어먹더라도 고맙다거나 그런 말한마디없이 당연하게생각하는애들은 진짜 그냥 정떨어져요
  • @현명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6.6 13:16
    예전엔 잘먹었습니다 말이라도 하더니 이젠 그런말도 안하더라구요ㅋㅋㅋ 당연히 제가 샀어야하는것처럼.. 속으론 부글부글 겉으론 억지미소...ㅠㅠ
  • @글쓴이
    그맘잘알죠...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제생각엔
    1. 최대한 그럴싸한핑계로 덜만나는거,
    2.글쓴이님이 현금을 거의 딱맞게챙겨가기
    3. 1인분씩 따로나오는 음식점(각자 고르고 각자계산) 제안하기
    4.자판기주문선결제음식점가서 너먼저해! ㅋㅋㅋㅋ
    등등이 최선인거같아요
  • @현명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7.6.6 13:22
    덜만나는게 제일 나을것같아요.. 나는 지갑이 아닌것을...ㅠㅠㅠ 사피니아님도 뜯어먹는 동생들 되도록 멀리하세요.... 호이가 계속되니까 둘리인줄 아는것같아요
  • @현명한 사피니아
    전 그냥 그자리에서 그럼 내일 줘. 지금은 내가 계산할게.라고 해요. 그게 제일 맘편하더라구요. 속좁고 그런게 어딨어요! 사람관계에 돈이 엮여서 기분상하는 일이 생기는게 더 피곤한일이에요.
    담에는 그렇게 말씀해보셔요. 덧붙여서, 마치 금방 떠오른것처럼 '맞아, 너 얼마 안갚았지? 그것도 같이 줘.'라고 하세요. 돈 떼먹는 사람은 당신을 편하게 생각하고 가깝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이 덜 박힌거에요.
  • @부자 나도풍란
    내일안줘요그런애들은.........그게문제
  • @부자 나도풍란
    맞아요 돈떼먹는거쉽게생각하는애듷은 무개념이에요진짜ㅜㅜ
  • 여자들은 이런게 힘들구나..
    남자면 "이새끼 돈 존나 안내네" 정도 멘트 날려도 되는데..
    돈없다고 맞징징 해보세요 없다는데 어쩌겠어
  • @멋진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6 13:18
    조만간 그래봐야겠어요.. 이번주에 또 보기로 했는데 어떻게하나 보려구요.
  • @멋진 개암나무
    남자들부럽습니다....
  • @현명한 사피니아
    ㅠㅠ..
  • 돈이없다고못하겠으면 밥먹자연락올때 이번달에 돈을너무많이써가지구ㅠㅠㅠ 너만날때마다 밥산게 벌써 10만원이구 친구생일도 있어가지구 어쩌고저쩌고ㅠㅠㅠ 이렇게 말해보는건어때요?
  • @의연한 노루발
    오 이거조이요 짱
  • @의연한 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7.6.6 23:27
    괜찮은것같아요 오오
  •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학생이 경제적 여유가 더 있어봤자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봐요. 너랑 만나는게 즐거운데 경제적으로 솔직히 부담스럽다.
    만약 거기서 언니 너무하다라던가 저도 밥 사드렸잖아요식의 반응이 돌아온다면 생각하신것만큼 괜찮은 성격의 사람이 아닌거죠. 애초에 남자친구 여동생이 어떻게 자기 오빠 여친한테 그렇게 편하게 얻어먹죠? 이해가 안 되는 일이네요.
  • @부자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7.6.6 23:30
    솔직하게 말해보는게 좋을것같기도 해요.. 제가 굳이 항상 사주려고 하던것때문에 이렇게된것같기도하지만 말은 통하는 애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많이부담스러울땐 솔직히 말해봐야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6337 a학과 동아리에 b학과 학생이 들어갈수있나요?4 난폭한 애기메꽃 2017.06.06
96336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5 건방진 매발톱꽃 2017.06.06
96335 진리관 식당 파업, 이해 못합니다.56 끌려다니는 떡갈나무 2017.06.06
96334 여자 생리 증상10 화려한 마름 2017.06.06
96333 .17 보통의 개여뀌 2017.06.06
96332 외모지상주의 타파하자는 사람 특징4 머리좋은 딸기 2017.06.06
96331 나이가라폭포 여행1 바보 비수리 2017.06.06
96330 오늘도 번호를 못 물어봤네요2 늠름한 산초나무 2017.06.06
96329 중도 에어컨 끄지 맙시다1 엄격한 노각나무 2017.06.06
96328 흰티에 김치국물?같은거 튀어서 그런데 멀로 지우나요11 정겨운 벼룩이자리 2017.06.06
96327 그런데 잘생기고 예쁜거 좋아하는거 자체는 외모지상주의가 아니지않나요?23 화사한 세쿼이아 2017.06.06
96326 8월졸업 마지막 토익 언제까지ㄱㅏ능할까요?2 근엄한 소리쟁이 2017.06.06
96325 성적표 발송 여부 알려드릴게요 가벼운 수양버들 2017.06.06
96324 외모지상주의 타파하자고요?3 착실한 등골나물 2017.06.06
96323 새내기들 학점 걱정7 화사한 아프리카봉선화 2017.06.06
96322 제1도서관 오늘 여나요5 살벌한 개나리 2017.06.06
96321 성적표 집으로 오나요?16 화려한 마름 2017.06.06
.29 키큰 긴강남차 2017.06.06
96319 도쿄 후쿠오카 어디가나을까요16 답답한 까마중 2017.06.06
96318 문과생 일반물리학. 일반화학.17 화려한 박새 2017.06.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