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 노트북 열람실 소란 (학술동아리)

청아한 벌개미취2017.06.10 20:46조회 수 2278추천 수 2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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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관 노트북 열람실에서 자주 과제나 자습을 하는 학부생입니다.
노트북 열람실이 여타 정독실이나 상도보다 개방적인 분위기고 노트북도 쓸 수 있어 자주 애용합니다.
그런데 오후나 저녁 쯤 되면 경영학과 모 학술동아리 분들이 그 곳에서 스터디를 하시는지 다소 소란스러워지군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지만... 제가 알기로는 노트북 열람실은 인카와는 다르게 정숙하는 공간으로 알고 있는데 스터디를 하시는 건지 다들 노트북을 켜놓고 큰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시더라구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정숙해야하는 시간대가 정해져있는 건가요? 그렇다면 죄송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스터디나 모임은 인카나 3층 스터디룸을 이용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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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한 공감.,.
  • 진심 공감....c동아리 맞죠..? 그냥 의견 나누는 정도면 괜찮은데 지나치게 떠드는 분들이 너무 많음
  • 안녕하세요 카플러스 회장 직책을 맡고있는 학생입니다.
    학우분들께 소음으로 피해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고 열람실 이용규칙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과감한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6.10 23:02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잘 치세요~
  • c동아리랑 s동아리 둘 다 동방을 제공받지 못한 이유로
    예전부터 과방에서 팀플을 해왔다고 알고 있습니당..

    노트북 열람실 사용 규칙이 작년인가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학술 동아리들도 다른 대책을 마련해야 겠네요..
  • 덧붙여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영대 회장님이 동아리방 제공을 힘써보겠다고 공약 거신 걸로 아는데.. 진전된 내용은 전혀 없나요..?ㅜㅜ
  • 글쓴이글쓴이
    2017.6.10 23:23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경영대도 아무쪼록 신축이 절실하네요. 이 좁은 건물에... 경영대 나노대 둘다 고생이 많네요 ㅠ
    꼭 신축하길...
  • C동아리 노트북열람실을 전세내듯 가방으로 자리만 잡아놓고 사람은없는 경우를 많이봤는데 너무 비신사적이라는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다른사람 쓰지도못하게
  • C동아리나 S동아리 모두 경영 대표 학술동아리들인데.. 운영도 잘되고 아웃풋도 좋은걸로 아는데!
    동방없어서 몰려서 저런상황이라니 안타깝네요.. 물론 소음문제는 잘못한거지만 ㅠㅠ 얼른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다들!!
  • 타과생인데 뭔가 여기댓글 훈훈해서 기분좋아지네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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