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도 끝났겠다 놀기 위해 장전에서 지하철을 타 서면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3정거장 갔을려나 할머니 2분이 타시더군요.
옷도 꽤나 꾸며입고 몸도 별로 불편해보이지 않아서 굳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앉아있는 동안 계속 뚫어져라 처다보는 겁니다. 눈치로 비키라고 말하면서.
물론 버티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면 1정거장을 남기고 일어나는 순간 하는 말이
"눈도 몇 번이나 마주쳐 놓고 그걸 안 비켜주네" 들으라고 하며 앉는겁니다.
너무 당연스레 하는 말이라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지나칠려는데 한마디 더보태는데
"내리기 1정거장 전에 비켜줘서 고~맙네!"하시네요 조용히.
그 자리가 굳이 제가 양보? 비켜줘야 할 자리인가요?
보통 나이많다 싶으면 자리는 다 양보하시나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한 손으로 가드치고 새치기하는 할줌마들 정말 화나네요.
3정거장 갔을려나 할머니 2분이 타시더군요.
옷도 꽤나 꾸며입고 몸도 별로 불편해보이지 않아서 굳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앉아있는 동안 계속 뚫어져라 처다보는 겁니다. 눈치로 비키라고 말하면서.
물론 버티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면 1정거장을 남기고 일어나는 순간 하는 말이
"눈도 몇 번이나 마주쳐 놓고 그걸 안 비켜주네" 들으라고 하며 앉는겁니다.
너무 당연스레 하는 말이라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지나칠려는데 한마디 더보태는데
"내리기 1정거장 전에 비켜줘서 고~맙네!"하시네요 조용히.
그 자리가 굳이 제가 양보? 비켜줘야 할 자리인가요?
보통 나이많다 싶으면 자리는 다 양보하시나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한 손으로 가드치고 새치기하는 할줌마들 정말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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