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과대의 특성상 문제의 답이 정해져있는 시험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중간고사를 앞둔 시점에 지인에게서 대학원생들을 통해 시험의 문제와 답이 시험을 치루게될 학생들에게 암암리에 전달되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 모든것이 단지 친분에의해 특정인물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있다는것입니다. 사실 제가 직접 두눈으로 보지못하였기때문에 루머를 확산시켜 논란을 만들고 싶진않았지만 조금의 여지라도 있다면 이 이야기조차 듣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이 억울할꺼 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것은 단지 학점 0.1점 따위가 달라지는것 그것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곧 졸업해 사회에서 일정한 지위에서 사회를 이끌어가게될 부산대학교 학우들이 밖으로 나가기도 전인 대학교라는 길목에서 부정부패를 일삼는일이 근절됬으면 합니다. 또한 이는 저희과를 포함한 공과대학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으로, 학생회에서는 이러한 일들에대한 감사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러한일들이 발생하고있지는 않은지 학교차원에서 교수님들,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확인해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말주변이없어 두서없이 말을했습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불쾌하신분들이 많아진다면 글은 삭제시키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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