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 부산대에 의한 부산대를 위한

흐뭇한 봄맞이꽃2017.07.08 02:06조회 수 1437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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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하구요
본문은 제목과 연관이 전혀 없숩니당

요즘 전과관련글이 통합에 이어서 핫한 반응이 있네요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ㅎ 근질근질 못참는 고것이.. 하

1. 이과는 공대는 전자 화공 기계를 위해서 전과를 준비하고
문과는 상경계열? 을 위해서 준비하나요?

2. 밀캠 전과만큼이나 본캠에서의 전과도 힘든가요?
뭐슨 차출인원? 그런 말들을 하던데

공대는 왜 전화기만 가려고하나욥... 재료공학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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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학와서 보면 취업이 새로운 목표니까 취업이 잘되면 장땡이라서. 특히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쓸 수 있는 곳이나 뽑는 인원이 많음.
    2. 밀캠은 보통 30 명 내외로 뽑음. 한학기에 1,2명 전출가능한데, 2학년 전공 들으면 군필버프 받은 애들이랑 경쟁. 1문제 틀리면 학점 하나씩 다운.
    장전은 정원 많은 학과면 전출인원이 많음. 물론 그만큼 많은 인원이 전과 선청할 수도 있지만, 격오지 생활하는 애들만큼 간절 할지는 의문. 그리고 전과 분위기 같은것도 주도적으로 있지 않아서
    3. 재료는 학사만으로 취업 괜찮아요? 친구는 그닥 추천할 곳이 못된다던데
  • @배고픈 자귀나무
    취직만 두고보면 나쁘지 않습니다만...요 근래 포스코, 현대제철같은 기업들이 계속 맥을 못 추고 있는 추세인지라 매년 악화되고 있긴 합니다. 전화기 이외 다른 학과들은 학사취업이 요즘 어떤지요??
  • 그냥 시장원리에요
    현장수요가 많은과에 갈뿐
    적성따위는 이미 고등학교 문이과 선택할때부터
    아니 인문계 고등학교 선택할때부터 버린거 아닐까요
  • 케바케죠 문과는 그냥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문과 사회과학도인데 전과한다면 인문계열이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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