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이 그나마 경제적으로 저렴하게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제도잖아요.
하지만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비용은 항공값떼고 나면 거의 없다고 들어서
외국에서 생활하는 대부분의 비용은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진짜 몇 백드니까..... 엄청 비싸면 천 만원 든다고도 그러구 ㅠㅠ....
그래서 제가 걱정인게 저는 그렇게 금수저도 아니고 부모님께 손도 벌리기 싫어서....
교환학생 가기 전 한 학기 휴학해서 알바로 돈 모은 다음에 갈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교환학생 갔다 오신 분들은 비용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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