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튼튼(재질이 두꺼운 것)하고 깊은것도 괜찮구요(대신 어깨 뒤쪽은 옷핀으로 입구를 한번 집어주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힙색이 제일 안전하긴 한 것 같아요. 백팩도 지퍼로만 되어있는 것 보단 덮게 있는 백팩은 안전한 것 같아요. 저는 약 10일동안 파리에 있었는데 소매치기 위험 1도 없었어요 ㅋㅋㅋ 크로스백도 멋내기용 같은 가죽에 어깨끈이 체인으로 된 크로스백(지퍼로 여닫는)도 가끔 들고나갔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다만 매사에 신경써서 무조건 가방이 앞으로 오게 해야되고 될 수 있으면 손으로 가방을 항상 잡고다니면 좋아요.
아마 막 쩔쩔 매고 눈치보고 신경쓰면 오히려 더 표적이 될꺼에요. 마치 현지인처럼 당당하게 다니면 큰 문제는 없을껍니다!
제 모델이 기억안나는데 제껀 크로스백으로 젤 큰 사이즈?? 정도였는데 세시간정도 연속으로 들만한데 그 이후에는 좀 어깨 아픈 정도요!! 근데 미술관 같은데 들어가면 무조건 사물함쓰고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근데 젤 작은 사이즈로 하나사고 안 중요한건 백팩에 넣어서 다니는 것도 괜찮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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