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규정준수에 대해 나름의 철칙이 있어서 아무리 가벼운 규정이라도 어그러지는걸 못봅니다. 그래서 수능칠때도 각 교시 파본확인 할때 이의제기 해서 감독관이 문제푸는 사람 경고 주기도 햇구요, 토익시험은 당연히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매번 파본확인할때 꼭 문제푸는 사람이 있어서 이의제기 하고나면 감독관이 주의주고 리스닝 예시나올때도 마찬가지로 이의제기는 언제나 꼭 했습니다. 시험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지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못해서 손해보는 사람이라면 해도 손해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전 쭈욱 이의제기 계속할테니 혹시 이의제기 하는 사람 있으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규정이기에 지킨다는 말씀 당연하고도 지당하신 말씀이죠. 이해합니다. 다만 토익은 파본이 나올 확률도 거의 없지만 중앙방송 시간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근데 토익 시험장에서 이처럼 중앙방송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라는 시험감독이 별로 없을 뿐더러 학생들도 다 문제 풉니다. 결국 다른 반 다른 학교에서는 몇문제씩 앞서나갑니다. 토익 특성상 1~2분은 세네문제 풀수 있는 시간이구요. 시험감독에게 얘기하셔서 뭐 내가 지키니까 너희들도 지켜 당연히 이런 마인드 같으신데 전국에서 몇만명이 토익치고 있는데 ets에서 문제가 된다면 중앙방송때 절대 풀지 말라고 감독관에게 교육 시키시겠죠.. 파본검사한다고 고의적으로 천천히 종이 넘기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규칙을 어기는 것이겠네요? 왜 그렇게 강압적으로 감독 안하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뇨 그건 ets에서 확실히 명문화시키면 모를까 결국은 암묵적인 허용에 불과한거죠. 그리고 제가 시험 쳤을땐 감독관들이 파본확인만 하세요 라고 주지시켜주는 경우도 있었고 제가 이의제기 하기전에 문제푸는 사람 제지시킨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감독관마다 파본확인시간에 대한 해석이 다른거고 결국 그게 ets의 입장은 아닌거죠. 이 부분에 대해선 자의적인 해석이 좀 있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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