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토익치는데 파본시간에 문제바로푸나요?

처절한 무화과나무2017.07.29 17:15조회 수 3176댓글 18

    • 글자 크기
문제지 받자마자 바로 푸나요??
    • 글자 크기
조직적으로 은폐하는 정황이 많이 보이네영 (by 참혹한 참나물) 헬스다니는 여자분들 (by 치밀한 명아주)

댓글 달기

  • 그때는 눈으로 파트5풀어요
  • 저는 눈으로 팟34읽어요
  • 샤프 써도 되나요 마킹때
  • @더러운 쇠뜨기
    되긴한데 하루종일 마킹해야 될겁니다. 비추여
  • @더러운 쇠뜨기
    스케치샤프라고 심 두꺼운 샤프 쓰시면 편합니다
  • 970 - 파본시간에 최대 15개이상 풀수 있습니다.
  • 파본시간에 그냥 대놓고 풀던데요?? 내일 토익 화이팅입니다!!
  • 저는 파본시간때 푸는사람있으면 감독관에게 이르는 타입입니다 ㅎㅎㅎ 4번봤는데 4번다 손들고 파본확인 외에 문제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이의제기했어요
  • 전 규정준수에 대해 나름의 철칙이 있어서 아무리 가벼운 규정이라도 어그러지는걸 못봅니다. 그래서 수능칠때도 각 교시 파본확인 할때 이의제기 해서 감독관이 문제푸는 사람 경고 주기도 햇구요, 토익시험은 당연히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매번 파본확인할때 꼭 문제푸는 사람이 있어서 이의제기 하고나면 감독관이 주의주고 리스닝 예시나올때도 마찬가지로 이의제기는 언제나 꼭 했습니다. 시험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지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못해서 손해보는 사람이라면 해도 손해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전 쭈욱 이의제기 계속할테니 혹시 이의제기 하는 사람 있으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침울한 겨우살이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판치기 같은 거 하고 있으면 교무실 가서 선생님 한테 이르는 정의롭고 소신있는 왕따같네요
  • @사랑스러운 기장
    왕따는 아니었습니다만 판치기한 돈 다 몰수해서 담임샘께서 더울때 저희반 아이스크림값으로 많이 쓰셨죠 ㅎㅎㅎㅎ
  • @사랑스러운 기장
    규정이기에 지킨다는 말씀 당연하고도 지당하신 말씀이죠. 이해합니다. 다만 토익은 파본이 나올 확률도 거의 없지만 중앙방송 시간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근데 토익 시험장에서 이처럼 중앙방송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라는 시험감독이 별로 없을 뿐더러 학생들도 다 문제 풉니다. 결국 다른 반 다른 학교에서는 몇문제씩 앞서나갑니다. 토익 특성상 1~2분은 세네문제 풀수 있는 시간이구요. 시험감독에게 얘기하셔서 뭐 내가 지키니까 너희들도 지켜 당연히 이런 마인드 같으신데 전국에서 몇만명이 토익치고 있는데 ets에서 문제가 된다면 중앙방송때 절대 풀지 말라고 감독관에게 교육 시키시겠죠.. 파본검사한다고 고의적으로 천천히 종이 넘기면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규칙을 어기는 것이겠네요? 왜 그렇게 강압적으로 감독 안하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은 규정이라면 ets에서 나서서 파본검사에 대한 명확하고 강제성 있는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매모호하니 공평성에서 어긋나고 이런 갈등이 생기는거죠 뭐..
  • @게으른 한련
    아뇨 그건 ets에서 확실히 명문화시키면 모를까 결국은 암묵적인 허용에 불과한거죠. 그리고 제가 시험 쳤을땐 감독관들이 파본확인만 하세요 라고 주지시켜주는 경우도 있었고 제가 이의제기 하기전에 문제푸는 사람 제지시킨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감독관마다 파본확인시간에 대한 해석이 다른거고 결국 그게 ets의 입장은 아닌거죠. 이 부분에 대해선 자의적인 해석이 좀 있으신것 같네요
  • @침울한 겨우살이
    내일 당신 같은 사람과 토익 시험 안치길 기원 합니다.
  • 그러기전에 한국대 문제 부터 해결해야합니다..
  • 파본시간에 문제 안풀면 거의 바보죠.. 그 반에서 불편해 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 반 다같이 손해보는거에요.. 다른반은 다 그 시간에 팟34 읽거나 팟5 풀고있어요
  • 굳이 파본시간부터 풀만큼 시간이 부족하진 않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0977 .1 미운 백일홍 2017.07.29
100976 부산대 앞 맛집! 환상의 퓨전음식 콜라보4 짜릿한 고란초 2017.07.29
100975 [레알피누] 공부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 추천좀 해주세요11 명랑한 꽃치자 2017.07.29
100974 .1 엄격한 개감초 2017.07.29
100973 이제 뉴스 뜨기 시작하네요....진짜 통합하것네3 흐뭇한 냉이 2017.07.29
100972 수리온캠프3 청결한 개모시풀 2017.07.29
100971 탈세랑 파본확인이랑 뭐가 다르나요?2 화난 먼나무 2017.07.29
100970 통합다끝난뒤에 올라올 총학생회 입장문 예상2 미운 백일홍 2017.07.29
100969 총학 입장문 올린다더니 아직이네요1 미운 백일홍 2017.07.29
100968 일반선택 수강신청 관련하여 질문 있습니다2 치밀한 오리나무 2017.07.29
100967 통합 굳이 중요한가요?33 초연한 파인애플민트 2017.07.29
100966 총학 정치개입 절대불가3 수줍은 개감초 2017.07.29
100965 학생회가 침묵한다면5 건방진 물푸레나무 2017.07.29
100964 국민신문고에 한국대관련글 올리면 안되려나요?3 교활한 돼지풀 2017.07.29
100963 .4 유능한 갈대 2017.07.29
100962 헬스 첨인데 운동화5 발냄새나는 갯완두 2017.07.29
100961 근데 무슨생각으로 중앙일보랑 인터뷰했을까요?3 미운 백일홍 2017.07.29
100960 조직적으로 은폐하는 정황이 많이 보이네영12 참혹한 참나물 2017.07.29
내일 토익치는데 파본시간에 문제바로푸나요?18 처절한 무화과나무 2017.07.29
100958 헬스다니는 여자분들4 치밀한 명아주 2017.07.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