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이나 서빙은 간단한 동선과 메뉴얼에 따라 움직이면 되고(완전 몸쓰기)
과외는 머리는 좀 아프지만 쾌적하고(완전 머리쓰기)
근데 카페알바는 왜이렇게 힘들까요ㅠㅠㅠ. 거기서 만난 인간관계도 스트레스 받지만 일 자체가 머리와 몸을 동시에 혹사시키는 느낌에 힘들어요. 브런치랑 빙수만 각각 대여섯 종류에 각종 음료에 빵종류 이것저것 다합치면 메뉴 개수도 상당히 많고.. 주방에서 재료 준비부터 각종 재료 만드는 법까지 다 알아야되고. 다른분들은 잘만하시는거같은데 전 다른 알바도 여러개 같이 뛰고 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카페알바에서 외워야 할 사항들이 한번에 모두 다 숙지가 안되네요. 테이블도 20테이블 꽉참+테이크아웃 손님 다수에 그냥 몸도 힘들고, 일이 유독 안맞으니 숙련되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같이 일하는 분들하고도 친해지질 못하고, 게다가 다들 원래 친하던 자기들만의 울타리 밖으로 딱히 안나오려고 하시더라고요. 은근히 말씹고 무시하고 따돌리고...나쁜년들ㅜㅜㅠㅠㅠ
카페알바라고 하면 조금 느긋하고 직원들끼리 담소도 나누고 그런거 상상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들은 기쎄고 무섭고. 담소는커녕 말 나눌 시간 1도 없고 시간 난다해도 이미 친한 사람 2명 3명끼리 얘기하네요. 성격 안좋은 편도 아니고 어딜가나 사교성 좋고 재밌다고 소리 많이 듣는데 이번 일자리는 힘드네요.최저시급받으면서 힘들어요 ㅠㅠ 다들 힘든 알바 있어보셨나요..?
과외는 머리는 좀 아프지만 쾌적하고(완전 머리쓰기)
근데 카페알바는 왜이렇게 힘들까요ㅠㅠㅠ. 거기서 만난 인간관계도 스트레스 받지만 일 자체가 머리와 몸을 동시에 혹사시키는 느낌에 힘들어요. 브런치랑 빙수만 각각 대여섯 종류에 각종 음료에 빵종류 이것저것 다합치면 메뉴 개수도 상당히 많고.. 주방에서 재료 준비부터 각종 재료 만드는 법까지 다 알아야되고. 다른분들은 잘만하시는거같은데 전 다른 알바도 여러개 같이 뛰고 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카페알바에서 외워야 할 사항들이 한번에 모두 다 숙지가 안되네요. 테이블도 20테이블 꽉참+테이크아웃 손님 다수에 그냥 몸도 힘들고, 일이 유독 안맞으니 숙련되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까 같이 일하는 분들하고도 친해지질 못하고, 게다가 다들 원래 친하던 자기들만의 울타리 밖으로 딱히 안나오려고 하시더라고요. 은근히 말씹고 무시하고 따돌리고...나쁜년들ㅜㅜㅠㅠㅠ
카페알바라고 하면 조금 느긋하고 직원들끼리 담소도 나누고 그런거 상상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들은 기쎄고 무섭고. 담소는커녕 말 나눌 시간 1도 없고 시간 난다해도 이미 친한 사람 2명 3명끼리 얘기하네요. 성격 안좋은 편도 아니고 어딜가나 사교성 좋고 재밌다고 소리 많이 듣는데 이번 일자리는 힘드네요.최저시급받으면서 힘들어요 ㅠㅠ 다들 힘든 알바 있어보셨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