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스쿼시장이나 스포츠 시설 어디를 가도 대부분 남자 강사님들이 많으신데...
이 분들이 보통 여자들한테 지나치게 친절하고 남자들은 사실상 방치 시키는 경우가 많다는거 아실거에요...
뭐 여자들이 운동을 잘 못하고 남자들은 운동감각이 좋아서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긴 하는데...
솔직히 남자들도 운동신경 안좋은 사람 많고 같은 돈 내고 차별받으면서 가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경암체육관 가려고 지난글 보기로 검색하다보니 마이피누에 한 넉달 전에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보니까 거기 강사님도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여자들한테만 잘 가르쳐준다고 하시더군요;;;
대충 학교 근처에서 경암체육관이랑 금정스포렉스 정도 있는거 같은데...
경암체육관은 요새 강사님 어떠신지 궁금하고요. 금정스포렉스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학교 근처에서 남녀 구분하지 않고 공평하게 착실하게 가르쳐주시는 스쿼시 강사님 있는 곳으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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