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두운 가락지나물2017.09.08 03:12조회 수 5246댓글 10

    • 글자 크기
전 167에 52키로 나가는 호리호리? 평균? 정도의 체형입니다.
수험생 이후에 8키로 정도 뺀 후에 위가 작아져서 예전 절반~2/3이상을 못먹겠던데
가끔 술마실때 무리해서 안주를 과하게 먹으면, 그 목까지 찬 느낌이 너무나도 싫고 이 음식들이 다 소화돼서 살되는게 싫어서.. 별로 거부감 없이 4~5번정도 토해내거든요.

술자리에 더 있어야 하는데 (위가 줄어서) 엄청 조금 먹고 배가 꽉 찼을때도 마찬가지..

한달에 한번 정도 꼭 이런식으로 먹토를 하게되네요
배부른것도 싫지만 그게 다 살이 된다고 생각하면.. 몇번 토하고 하루정도 목 칼칼한게 낫다고 판단되네요. 이런 경험 아예 없으신건가요 다른분들은..? 먹토에 대해 엄청 욕을 하는 친구 얘길 듣고 나니 제가 많이 이상한건지 궁금해집니다. 정신병..;까진 아닌것 같은데..ㅠ
    • 글자 크기
인쇄집에 마무리만 하는데 얼마죠? (by anonymous) 드라마 구해줘 보시는분 (by 무거운 명아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먹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0 어두운 가락지나물 2017.09.08
104796 드라마 구해줘 보시는분1 무거운 명아주 2017.09.08
104795 열사표 1학년 수강 질문ㅇㅆ숩니다1 의젓한 혹느릅나무 2017.09.08
104794 모기 왜이렇게 많습니까..4 날씬한 둥근잎나팔꽃 2017.09.08
104793 안드로이드 괜찮은 일정관리앱 있나요? 키큰 먼나무 2017.09.08
104792 [레알피누] 통학용 스쿠터 질문ㅜㅜ4 기발한 쑥방망이 2017.09.08
104791 부산대 실내디자인과5 처절한 반송 2017.09.08
104790 부대근처엔 가래떡 떡볶이 파는곳없나요?1 깜찍한 단풍나무 2017.09.08
104789 이제 쓸쓸한 가을인데 집에 가습기 하나 놔야죠3 가벼운 꽝꽝나무 2017.09.08
104788 바람좀 피지마라...2 날씬한 둥근잎나팔꽃 2017.09.08
104787 이시간영화2 다부진 인삼 2017.09.08
104786 .8 멋진 수송나물 2017.09.08
104785 카톡오픈톡 부산대 동물원 여기뭐죠?1 느린 층층나무 2017.09.08
104784 [레알피누] 단기동계파견어학연수4 슬픈 매듭풀 2017.09.08
104783 순버에 떨어진 휴대폰 주워서 부대역 cu편의점에 맡겨주신 분!3 힘쎈 동자꽃 2017.09.08
104782 .1 진실한 창질경이 2017.09.07
104781 도서관에 사람들이선호하는그런자리들..3 찬란한 광대싸리 2017.09.07
104780 부산 스시집 추천해주세요14 행복한 탱자나무 2017.09.07
104779 오늘 온천천에 앉아서 눈물 글썽이시던 분3 멋쟁이 반하 2017.09.07
104778 동계 단기파견 vs 교환학생12 즐거운 갯메꽃 2017.09.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