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원룸 공사때문에 빡친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그때 공사하는 아저씨가 안에사람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마스터키로 문열고들어와서
위에 속옷만 입고있는데 진짜 욕 오질나게 나왔다고 썼거든요.
오늘 오전에 일갔다가 점심에 들어오니까 신발장안에 있는 구두며 흰운동화 10켤레도 넘는걸
다 꺼내서 널부러져있는데 아주 걍 막 쌓아놨더라구요.
미리 신발장을 비우라고 얘기를 하던가 . 흰운동화에 때타면 또 어쩌라고 ㅠㅠㅠㅠㅠㅠ
공사는 가스공사이면서 신발장은 왜건드는지 진짜 못참겠네요.
제가 예민한거에요? 진짜 육두문자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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