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편하고,
귀찮을 때 그냥 입기 무난하고
이제 입은 지 꽤 오래되어서 정이 가는 동시에
고등학교 체육복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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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명절에 고향갈때 왜 입어요 학교 다닐때나 입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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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골담초?? 언제 입는다 말 안 했는데요?
그리고 편해서
그냥 별 생각없이 방학 때 걸치기도 해요.
뭐 편의점에 사러 간다든지
산책하러 나간다든지.
굳이 편한걸 마다할 필요는 없죠. -
여기 관음증 걸린사람이 많아서 남의 옷하나하나 신경 많이쓰는듯 나는 고등학교 체육복도 입고다니는데 관음증 걸린 사람들이 이상한사상을 가지고 사람을 매도하는거 보면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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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히아신스ㅇㅈ 한국인은 오지랖이 심한 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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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걍 과잠 하나 입는거갖고 없어보인다니 뭐니 말 겁나많음ㅋㅋㅋ 꽈배기마냥 베베 꼬여서 일상생활 가능한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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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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