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한 친구라서 꼭 가야하고 가고싶고 그런데 부조금이 좀 모자라는데 생각한 액보다 조금 덜 넣게되면 그 친구가 오해할까요? ㅠㅠ 돈 없는 제가 한심하네여
뭐라해야하지.... 일단 상대가 받는 금액이 심하게 작으면(예를들어 천원 이천원..) 이런건 곤란합니다.
만원이상 넣으시면 되요. 대신에 장례식장에서 음식은 안드시거나 딱 1그릇정도 드세요. 가는 것 자체가 의리입니다. 더구나 그런 마음이 있다는건 돈 적게내는거지만 많이내는거와 같아요^^(편지 한통과 같이 넣는것도 추천합니다. 돈 없으니 대학생이잖아요. 친구관계는 금전적 거래관계가 아님을 기억하세요. 제 친구는 정말 고마워했습니다. 가준것 그것만으로도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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