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동안 공부한 학생입니다. 말하기 수업은 평일엔외국인이랑 일상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가벼운 토론 하는 수업이있구요 주말엔 이코노미스트랑 타임지 기사 정해놓고 외국인 대학원생들이랑 약간 좀더 진지하게 하는 수업이 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주어진 스크립트를 그대로 외어서 지정해준 파트너랑 짧은 대화극을 하는것도 있습니다...만 이것만 6개월 하면 그렇게 실력이 막 늘진 않을겁니다ㅠ 긴기간 (그냥 수능영어만 공부했다고 했을시 적어도 1년) 오랫동안 꾸준히 다니면 미국 라디오를 듣거나 외국 저널 무리없이 읽을 수 있어요 다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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