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라고 물어도 답도 없이 서성거리고...
(인터폰으로 확인함)
30 후반대 남자같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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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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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백선나도 남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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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백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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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백선덕분에 진짜 여혐 생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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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족제비싸리ㅋㅋㅋㅋ좋은 현상이다
고도의 깎기 기술이었는데
나 남자임 ㅋㅋㅋㅋㅋㅋ 페미하는 여자는 혐오하도록해라! 이만 -
시시티비 확인 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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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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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해당화ㄴㄴ 호주머니 손넣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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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문 열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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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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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헛개나무그럴수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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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이면 털려고 확인해본 도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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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누가 뜬끔 호출하던데 누구세요 물으니까 끊기고
인터폰 없어서 누군지 확인은 못했지만 -
일단 정상적인 놈은 아닐듯 ㄷㄷ 갑자기 오만 생각이 다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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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족제비싸리솔까 그 주머니 안에서 뭐가 불쑥 튀어나올지도 모르는게고,,, 제가 본래 의심이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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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일 수도... 문단속 잘하세요. 저희집 작년 이맘때 도둑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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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비비추ㅇㅅㅇ;; 아무래도 그렇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최근에 집에 문이 잘 안닫혀서(자동 여닫이쪽 고장) 닫았는데 살짝 열린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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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학교 주변이면 방학 시즌이고 해서 빈집 생길 거라 생각하고 털고 다니는 걸 수도 있어요. 무튼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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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비비추ㄹㅇ;;; 아니 원룸에 뭐 훔쳐갈게 있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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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틀동안 그런적 있어요 ㅠㅠ 무서워서 잠글수있는건 다 잠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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