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술 마시고 빼애애애애 처음으로 글 쓰고 잡니다 ㅜㅜㅜ 현재 삼년째 진리관 살고 있는데 진심 지이이이인짜 단 한학기만이라도 자유관 위치에 살고 싶습니다 ㅜㅜㅜㅜㅜ 구라안치고 하루에 15000보 이상 12km 이상 계단 40층 이상 걷습니다 (인증해달라면 아이폰 스샷 찍어드리겠습니다)ㅠㅠㅠ 으아아아아아 방금도 술마시다가 올라오면서 진심 토할뻔했어요 ㅜㅜㅜㅜㅜㅜ 안그래도 저체중이어서 면제 받았는데 너무 힘듭니다 ㅜㅜ 자취하고 싶은데 집안 사정상 기숙사 살아야하고 ...ㅠ 기숙사 살면서 원래 52키로였는데 삼년동안 46키로 됐습니다 ㅜㅜㅜㅜ 하.......:: 특히 여름이면 진짜 죽어요 땀뻘뻘 흘리면서 올라오는데 그야말로 하늘에 계신 조상님이 손짓하면서 부르는 거 같아요 ㅠㅠㅠ 시설 밥 관리 그딴거 다 필요 없고 진리관만 아니면 엎드려 절하고 살겠습니다 ㅜㅜ 으아아아아아아 남성분 여성분들 단 한번만 다시 생각하고 다 같이 이 사항에 대해 고려해주세요 생활원장님 미천한 공대생 한번만 살려준다 생각하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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