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맨날 같이 붙어 다니는 과 동기가 한명있는데
밥 먹을때마다 쩝쩝거려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개강하면 또 그 모습을 매일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ㅠㅠ또 제가 되게 소심한 편이라 말도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 먹을때마다 쩝쩝거려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개강하면 또 그 모습을 매일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ㅠㅠ또 제가 되게 소심한 편이라 말도 못하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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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 쩝쩝 거리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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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돌려서 말씀해보심 어때요? 내 주변 친구가 커플인데 상대방이 식사를 쩝쩝대는 식으로 해서 그게 불편해서 싸웠다더라~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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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졸방제비꽃오 좋다! 저도 이거 고민이었는데 한번 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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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만화 보여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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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ㅎㅎ저도 그 소리에 진짜 예민해서 가족이나 진짜 친한친구랑 밥도 제대로 못먹는데....그거 진짜 어케 말해야하나요 저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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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말하는것보다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더 기분안상할거같은데요
개념이 있는 친구면은 앞으로 행동을 조심하겠죠 -
불쾌한 행동일 거 이해합니다만...
식습관 고치라고 조언하는 것 보다는
같이 식사를 안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생활습관 지적으로 의 상하는 경우 많습니다ㅜㅜ -
약간 장난스럽게 핀잔주듯이 야쩝쩝대지마 라고 말하는건 어떤가요?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 진심으로 조심스럽게 말하는것보다 오히려 덜 상처?되는 느낌적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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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마세여 ㅋㅋㅋㅋㅋ 걍 그런가보다 해요 저도 몇번 얘기했는데 안고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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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본인도 모르고 그러는 거라 고칠 수 도 없어 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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