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곳은 부산대 에슐리, 온천장 더파티 정도네요~
다른 곳 괜찮은 곳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릴게요!
가격대도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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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뷔페 알바를 많이 뛰어봤는데....
부산 뷔페는 보고 들은 바로는 이렇게 나뉩니다.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롯데호텔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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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애플, 카카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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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티, 더스타
위 3가지 등급(?), 단계(?)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녁에 가실 경우에는 어딜가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주말에 가실 경우에는 더파티, 더스타는 예식장도 있어서 가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식 손님들 때문에 음식 만드는데 매우 바쁘고 가지수도 줄거든요. 물론 주말 저녁에는 일반 손님들도 매우 많아서 음식 고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어수선합니다.
주말에 가실려면 그랜드애플, 카카오트리 이상급 부페를 가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호텔 부페를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그랜드애플, 카카오트리는 위 특급 호텔 부페보다는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단가가 높은 부페라서 식재료도 좋고 가지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더파티, 더스타 같은 부페는 상대적으로 호텔 부페보다는 저렴하지만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재탕하거나 질 떨어지는 식재료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호텔부페보다는 메뉴가 차이가 있겠죠? 그래도 맛 없거나 이상한 메뉴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더파티, 더스타 수준에서는 직원별로 직급과 파트장들이 다 세분화되어 있거든요. 물론 고객 컴플레인도 기본적으로 매우 신경쓰구요. 더파티, 더스타는 만약에 가실려면 평일에 가시고 시간이 되시면 평일 점심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손님도 적고 직원들도 주말과 다르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가지수도 조금 더 늘어납니다. 무엇보다 손님들이 적으니 조용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슐리 같은 곳은 솔직히 돈 아깝습니다. 직원들 전부 젊은 사람들 밖에 없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맛도 없구요. 파스타만 봐도 왜 이런 맛이 나지 할때가 많습니다...
브런치 부페 찾으시면 해운대 신라 스테이도 괜찮아요~~!
한식 부페는 서면에 계절밥상, 해운대 영화의전당 식당120도 괜찮아요. 여기는 더파티, 더스타 급 보다는 아래입니다만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애슐리보다는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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