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읽는다'라기보단... 도서관이나 서점 가서 죽 훑어보면 끌린달까? (표현이 좀 웃긴대) 그런 책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본인도 모르게 관심 생기기도 해요.
자기 관심분야 아니라도 대학도서관이 전부 전문적인 책만 있진 않습니다. 법학도서관도 법전만 있는 거 아니고 범죄심리 분석한 거나 형벌의 역사 연구한 것도 있어요. 가볍게 읽을 만한 단행본도 많고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여러 화제로 대화 많이 하고 여행 운동 등 경험 쌓으면서 지인들 생기면 타분야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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