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잘해주면 호구로 보고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누가봐도 그 새끼가 잘못한걸로 그새끼가 이상한 타이밍에 빡친걸 결국 제가 사과하네요...
어휴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겠숩니다
ㅇㅁ ㅁㅊㄴ
누가봐도 그 새끼가 잘못한걸로 그새끼가 이상한 타이밍에 빡친걸 결국 제가 사과하네요...
어휴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겠숩니다
ㅇㅁ ㅁㅊㄴ
저도 그래서 사람 한명 연 끊었습니다.
평소에 많이 힘들어해서 이해해주고 잘 대해줬더니
별거 아닌걸로 저한테 신경질 자주냈어요.
어쩌다가 싸웠는데
자기가 잘못한건데 저보고 오히려 뭐라 하더군요.
습관적으로 걔는 힘드니깐 이해해야지 하는 마음에서 제가 사과하니깐
더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길래
걔가 어디까지 가는지 보려고 너무 어이없고 궁금해서
제가 매달리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오히려 걔가 욕하면서 연 끊자라고 말하더군요
걔한테 욕하기도 잘못 지적하기도 싫을정도로 정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그래 안녕하고 연락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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