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와서 자취해가지고 생활비 충당해야되는데
개강 전날인 오늘까지 알바는 안구해지고
타지 출신이라 인맥도 없어서 과외 하고싶은데 과외도 못하고.....
알바 지원하는 족족 광탈할때마다 내가 이렇게 못난 사람인가 싶어서 자존감은 바닥을 치네요
알바 구하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취업은 도대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 보면 다들 알바 어디서 그렇게 잘 구하셔서 하시는건지....
내일이 개강인데 여러모로 참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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