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을 표현하는게 무서운대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청렴한 나도밤나무2018.03.25 22:23조회 수 1303댓글 10

    • 글자 크기
모임이 있다고 치면 다수에게 같은 호감을 표현해서
적당히 다들 친해지는건 어려움이 없는데
그중에서 (남녀사이말고 친해지고싶은) 괜찮은사람이 있을때 너랑 친하게지내고싶다라는걸 표현을 잘못하겠어요 ㅜㅜ
거절당할까봐 무섭고 왜 나랑? 이러면서 당황해할거같아서 무서워요. 같이있을땐 하하호호 하지만 별로 날 안좋게보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여 ㅜㅜ

어떻게하면 무서움을 극복할수있을까요 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남자라서 당했다 (by 청아한 오동나무) 개한테 물렸을 때 (by 침착한 딱총나무)
목록

댓글 달기

  • 태연한 우엉
    2018.3.25 22: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22 ㅠ 대학교 너무 어려워요
  • @태연한 우엉
    글쓴이
    2018.3.25 22: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게요 ㅜㅜㅜ
  • 미운 우단동자꽃
    2018.3.25 2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건 말로 표현하는거 보다 행동하는 게 맞는거예요..
    자연스럽게 같이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놀러간다거나 ㅋㅋㅋ 그렇게 같이 다니다 보면 친해져있죠 ㅎㅎㅎ 진짜 친한친구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는지 기억나세요?
    그게 다 자연스럽게 같이 있다가 기억을 공유하게 되면서 친해 진거라서 딱 까놓고 이때부터 친했던거 같다고 말 할 수 없눈겁니다 ㅎㅎ
  • @미운 우단동자꽃
    글쓴이
    2018.3.25 22: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같이 얼굴볼 껀덕지가없는사람들은 약속잡는거 부담스러워하지않을까요..?
  • @글쓴이
    미운 우단동자꽃
    2018.3.25 22: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약속을 잡는다.. 라는게 "우리 어디어디 가자" 이런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꺼내보는 거죠 ㅋㅋ 공통분모를 찾아가다 보면 그럴 기회가 생겨요 ㅎㅎ
    근데 사실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하는거는 솔직히 좀 타고나는게 있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화술이라던가 임기응변 같은거요 ㅎㅎ
    사람들 중에 보면 같은 목적으로 말을 해도 누구는 되게 호감가고 얘가 가자고 하면 그냥 가게 되는데 누구는 뭔가 어색하고 같이 있으면 재미없을거 같은게 있거든요.
  • 꾸준한 족제비싸리
    2018.3.25 22:53
    댓글 추천 1 비추천 2
    되게 부담스러울듯
    왜 하필 나야... 이러면서 당황하죠
    친해질려고 수작 걸지마세요 ㅜㅠ
  • 황홀한 갯메꽃
    2018.3.25 23: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커피한잔먹자 정도는 괜찮은것같은데요?? 수업들어가기전에 카페인충전하자고
  • @황홀한 갯메꽃
    꾸준한 족제비싸리
    2018.3.25 23:34
    댓글 추천 0 비추천 1
    어우 저 커피 안먹어요..
  • 조용한 아까시나무
    2018.3.26 00: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살다보면 무수히 거절당하게 될테니 거절당할 용기가 필요해요
    관련 책 찾아보시거나 학교 상담센터에서 몇번 상담받아보세요
    상당히 좋았어요
  • 생생한 조
    2018.3.26 15: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맞아요 공통분모 찾아서 영화면 00 영화 나왓디는데 보러가자, 혹은 게임 노래방 등 좋아하면 가자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될듯! 어려우몈 좋아하는 음식 맛집 이런것도 갠찮을듯!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9985 교환학생 관련 질문드려요!2 센스있는 노루삼 2018.03.25
119984 내일 학교 무슨 날인가요?3 초연한 광대싸리 2018.03.25
119983 생각해보면 말이죠. #me too4 추운 꿩의바람꽃 2018.03.25
119982 [레알피누] 떡 사드시는분 있나요10 날렵한 왕고들빼기 2018.03.25
119981 남자라서 당했다11
 청아한 오동나무 2018.03.25
호감을 표현하는게 무서운대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10 청렴한 나도밤나무 2018.03.25
119979 개한테 물렸을 때17 침착한 딱총나무 2018.03.25
119978 문과 대기과 복전 어렵나요14 쌀쌀한 미국쑥부쟁이 2018.03.25
119977 크루져 보드!5 깔끔한 수리취 2018.03.25
119976 헬스고수님들9 밝은 논냉이 2018.03.25
11997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1199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119973 10~20정도 급쩐 땡길 방법 없을까요19 추운 노루귀 2018.03.25
119972 부산대 경제학부는 과홈피없나요?3 유별난 느릅나무 2018.03.25
119971 부대앞 타로잘보는곳있나여?2 운좋은 갯완두 2018.03.25
11997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119969 최종열 교수님 생산운영관리 질문... 난쟁이 벽오동 2018.03.25
119968 대마도여행13 보통의 고욤나무 2018.03.25
1199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1199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9
 서운한 털쥐손이 2018.03.25
정렬 검색
이전 1 ... 2397 2398 2399 2400 2401 2402 2403 2404 2405 2406 2407 2408 2409 2410 2411 2412 2413 2414 2415 2416...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