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부대 사거리에서 신호등 기다리는데 모르는 여성분이 다가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잠시만 친구인척 해달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모르는 사람이 자꾸 따라와서 그렇다고... 옆에 보니까 파란패딩 입은 남자가 어색하게 서성이고 있더라구요.
일부러 신호등 바뀌고 잠시 있었는데 건너가려다가 멈칫하고 다시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고.
여성분께서 친구랑 약속있는데 친구분 알바중이라고 하셔서 친구 알바하는데까지 데려다주고(이때는 계속 돌아보면서 갔는데 마지막엔 안따라오더라구요)
다시 그 사람 있는 곳으로 가니까 계속 지나가는 여성분 있나 관찰하시고 유독 혼자 걷는 여성분을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몇분 동안 따라 다니면서 봤는데 그 사람도 저 의식했는지 좀전에 들어갔다 나온 편의점에 다시 들어가서 담배사고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저도 할 일 있어서 그 자리 벗어났는데 오늘 좀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상착의는 파란패딩 입고있었고 키가 175-180정도로 보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고개를 살짝 앞으로 까딱? 하는 습관인가 있는거 같고.
아무튼 다들 조심하셔요ㅠㅠㅠㅠ
일부러 신호등 바뀌고 잠시 있었는데 건너가려다가 멈칫하고 다시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고.
여성분께서 친구랑 약속있는데 친구분 알바중이라고 하셔서 친구 알바하는데까지 데려다주고(이때는 계속 돌아보면서 갔는데 마지막엔 안따라오더라구요)
다시 그 사람 있는 곳으로 가니까 계속 지나가는 여성분 있나 관찰하시고 유독 혼자 걷는 여성분을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몇분 동안 따라 다니면서 봤는데 그 사람도 저 의식했는지 좀전에 들어갔다 나온 편의점에 다시 들어가서 담배사고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저도 할 일 있어서 그 자리 벗어났는데 오늘 좀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상착의는 파란패딩 입고있었고 키가 175-180정도로 보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고개를 살짝 앞으로 까딱? 하는 습관인가 있는거 같고.
아무튼 다들 조심하셔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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