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리 학교 주변 음식집을 가도 한번도 '와!!!!!진짜 맛있다!!!'라는 느낌을 받아보지 못 했습니다. 심지어 '음 맛있네' 라는 느낌을 받아보지도 못 했습니다ㅠㅠ 지금까진 별로거나 먹을만한 정도 밖에 못 먹어봤는데 선배님들의 도움을 좀 받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ㅠㅠ
졸업한 선배로 추천해준다. 정말 어디가도 손색 없는 맛집은 없다. 하지만 중상위는 있다. 코하루, 고불(구정문), 산성 딱 이정도. 코하루는 예전 코딱지 만할때 레알 좋았다. 가라아케랑 라면이랑 먹으면 어느샌가 면추가하는 자신을 본다. 고불은 11학번 이상 알려나 기억이 안나는데 옆에 연불이 있었다. 거기도 맛있었다. 지금은 뭔지 씨앗을 알순 없지만. 아 고불은 초심 잃었다 확실히. 예전엔 진짜 괜찮았다. 그다음 마지막 산성. 산성은 솔직히 맛없다. 근데 맛있다. 그 분위기와 이통일반 걸치면, 미슐랭 가이드 들도 아마 두손 두말 들거다. 오 왓더 풔킹 쏘 나이스 무드 앤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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