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길가에 지갑을 주웠을때 어떻게 하실건가요?
추천: 현금에 손을 대든 안대든 지갑은 우체통에 넣거나 경찰서에 가져간다.
비추천: 지갑을 획득한 순간 내 소유이다.
추천: 현금에 손을 대든 안대든 지갑은 우체통에 넣거나 경찰서에 가져간다.
비추천: 지갑을 획득한 순간 내 소유이다.
어렸을때 지갑을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적이 있다. (10년 전 당시 현금 8만원)
주인에게 전화가 왔고 고맙다며 밥값이라도 주겠다며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했다.
난 거절했다.
당시 나는 중학생이였다.
경찰에서 학교에 전화를해 상을 주었으면 했다.
즉 목적이 있었던 행동이였다.
칸트에 따르면 나는 도덕적인 행동이 아니였던 것이다.
현금다빼고 우체통에 넣음
고소드립치는애들은 진짜 법알못
지금까지 마이피누에 지갑잃어버렸는데 가져간사람 cctv다찍혔다고 존나 패기롭게
가져오라고 글쓰던애들 단 한명도 못잡았음
심지어 cctv에 학교쪽으로 올라가는 동선이랑 얼굴 선명하게 확보했다는놈도 못잡음
카드쓰거나 하는 ㅄ짓만 안하면
그깟 지갑가져간놈 잡으려고 cctv역추적해서 동선따는 번거로움을(사실상 불가능)
경찰이 해주지않음.
솔직히 지갑만이라도 돌아오는게 서로 윈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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