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미필이고 꽤 나이가 많습니다 (23)
3학년 재학중인데 군대를 미루다 미루다 올해 1학기가 끝나고 갈 것 같습니다.
공군을 전역한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마지막 3개월이 워낙 길게 느꺼진다고 육군을 가라고 하고,
육군을 전역한 주위 친구들은 공군을 가라고 합니다.
목표가 뚜렷하게 정해진 지라, 군대에서도 공부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보자면 공군이 적합한 것 같은데요.
육군을 다녀온 친구들은, 요즘 육군 환경이 정말 좋아져서 짬 몇 개월만 차도 바로 공부할 수 있다고 하던데,
공군의 경우 입소하자 마자(훈련소 벗어나고) 공부가 가능한 환경인가요?
선배님들, 그리고 군필분들에게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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