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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배초향2018.04.28 23:09조회 수 127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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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고안맞고의 문제보다는 기분이 좀 그렇지않을까요
  • 친구들 중에는 필요할 때만 연락오는 걸 싫어하면서 뭔가 요구하기 위해 자주자주 연락을 취하는 속보이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냥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갑자기 늘어나는 연락이 귀찮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줬어요
  • 필요할때만 연락한다는건 님을 별로 탐탁치 않아하는거예요 친한친구들은 필요할때 연락해도 괜찮아 하거든요 저도 약간 그런거 같네여
  • @착한 월계수
    그래요? 제 친구들은 약간 서운해 하기도 하고 그걸로 싸운 적도 있어서 너무 미안하긴 한데 제가 평소에는 카톡이나 전화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요..ㅠㅠ
  • @글쓴이
    이미 그사람은 님을 애매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분이신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그런거 별 신경 안쓰는데 여사친만봐도 여자들끼린 그런 기준이 좀 더 엄격한 느끼이 들더라구요 ㅠ 뭐 싸운다고 갑자기 가식적으로 연락을 자주하고 그러는것도 웃기죠 성향에 맞는 사람 찾아봐여 저는 중고대는 단톡방에 있구 일대일로 친한 친구들은 일대일톡만 있는데 접점이 없는 친구한테도 가끔 안부는 물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저도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용ㅎ 그친구들과 취미나 접점을 좀 더 만들어보면 자연스럽게 연락이 잦아지지 않을까여?
  • 맞음
    우리도 치킨이 필요할때 배달 주문하지 평소에 오늘 닭은 좋나요? 이런식으로 안부를 묻지 않음
  • 평소에 잘하면 친구들이 굳이 그런말 안해여
  • 저는 그런게 되게 염치없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다 쳐내고 저도 그런 행동 안해요...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사람에게만 무언가 부탁할 게 있을때 조심스레 물어보고, 안 친한 사람에게는 무언갈 얻으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친해지려는 노력부터 먼저 해요
  • 저는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주면서 물어봅니다
  • 필요할 때 연락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갑자기 친한척하면서 연락하고, 자기 얻고싶은거 얻었으면 갑자기 언제그랬냐는 듯 행동해버리는 사람들이 조금 안좋게 보이는거죠.. 진짜 그러면 저는 "얘는 내가 무슨 호구인 줄 아나?"이런 생각 들곤 해요. 고맙다는 한마디나, 응응 알겠어 ㅎㅎ 이정도만 해도 좋게 끝낼거 같은데..
  • 그 목적이란게 전혀 일면식 없는 사이에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거면 상관없죠 다만 서로의 친밀함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에 일방적으로 필요할 때 부탁을 하면 상대방은 기분이 나쁘겠죠
  • 연락한 목적이 있으면서 빙빙 둘러대는게 더 싫지않나요? 그것도 모르고 안부 인사인줄로만 알고 오랜만에 연락왔다고 반가워한게 그렇게 바보같이 느껴질수가 ㅠㅠ 용건있으면 빨리 용건 밝히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사람 바보만들지말구ㅍㅍ
  • 그럴 수 있죠. 다만 그런 관계를 친하다고 하지 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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