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스타질로 깝치다가
결국 아무 죄 없는 스튜디오 하나 망가뜨려놓고
이제와서 아닌거 밝혀지니까 사과문이랍시고 올린다는게 저꼴 ㅋㅋㅋ
완전 뉘앙스가
뭐 미안은 한데~~ 내가 좋은일 할라다가 그런거니까 쪼까 이해하쇼잉~~ 이런 느낌이구만ㅋㅋㅋ
요즘 너무 사회 분위기가 유죄추정의 법칙이 당연시 되고 있네요 ㅋㅋㅋ
완전 마녀사냥 다 해놓고 아님말고~~
완전 생사람 잡아도 거 미안하게됐수다 ㅋㅋㅋㅋ
번지수를 잘 짚어야죠;;
결국 번지수 잘못짚어서 본인이 가해자가 됐는데
사과문 몇줄 쓰고 끝??
다음에는 발벗고 못도와주다뇨.
다음에는 신중하게 더 알아보고 도와주겠죠 ㅋㅋㅋ
이렇게 번지수 잘못짚을빠에야 걍 방구석에 있는게 더 낫습니다;;
왜 포인트를 못잡으세요??
당신은 그 사진모델만 피해자고 수지가 피해입힌 스튜디오쪽은 피해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법적으로 사실상 증명이 못할꺼니까 불법도 아니니 그건 내알빠아니다??
지금 혜화역나가서 떠들어대는게 이거 불평등하다고 나가는거 아닙니까?
이중성 아주 오지고 오지네요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계약서 내놓은거 보니까 양모씨 피해자도 아닌것같더만ㅋㅋ
누구만피해고 누구는 피해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니예요
공인에게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있는 사건에 입장을 표하는것은 많은생각과 의지가 필요한 일이예요
연예인들 특히 여자연예인들은 그쪽분야에서 일을해봤기 때문에 그누구보다 실상을 잘 알아요. 본인들이
겪어본부분도 많을거예요.
그치만 실상을 다 알면서 자기 생계걱정해서 모르는척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이란 말이죠
그사이에서 그래도 용기를 내서 입장을 표명해준 연예인한테
<이렇게 번지수 잘못짚을빠에야 걍 방구석에 있는게 더 낫습니다;; >
<수지 진짜 치졸하고 생각이 짧네요> <수지 사형>
이렇게 말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양모씨가 피해자인지 그리고 해당스튜디오가 가해자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밝혀져봐야 아는거예요.
그렇지만 저는 공인으로써 용기를 내준 수지에게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틀렸다면 수지의 불찰이있는것도 맞지만 저는 저처럼 수지의 용기에 박수쳐주는 사람도 있어야 님말대로
다음에는 신중하게 더 알아보고 도와줄거예요.
이렇게 마냥 생각없이 까대기만한다면 님말대로 그냥 방구석에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들만
늘어날거예요.
그걸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좌표찍은거라고 표현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