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장하고 옷도 그냥 보이는거 입고 도서관갔는데 동기여자애가 저 가만히 보더니 도서관오는데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오냐 풀메까지 했네 2층열람실(칸막이X)에서 공부한다고했지? 옷은 또 왜 이런거 입었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남자꼬시러 도서관왔냐는 식으로 들려서 기분이 좀 안좋았어요.. 도서관간다고 다 후드티나 추리닝에 생얼로 가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저한테 화장은 단지 자기만족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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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못생겼나봄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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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어느정도로 했길래 풀메라고 트집잡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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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 맞죠~ 각자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거니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그리고 공부하다 물뜨러가거나 화장실갈때 지나가는 예쁘신분들보면 지쳐있는 몸과 정신에 다시 생기가 돕니다~ 앞으로도 화장하고와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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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못땟네!
저도 요즘은 공부하러가도 예쁘게 하고 가요!
그러고 싶은 기간이기도 하고 그러고 가면 자신감 뿜뿜해서 오히려 주변에 신경이 덜 쓰이거든요
친구한테 너나 잘하아고하고 잊어버리세요~ -
저는 먼가 추하게 가면 기분이 침체돼서 공부가 더 안돼서
꼭 풀메하고 가요ㅋㅋ 진짜 각자 스타일이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니 -
어딜가나 그런 애들 꼭 있는듯 화장하고 운동하러가도 수근수근 남일에 제발 아가리좀 안댔으면 좋겠다.
남 까면서 자존감 충족시키는 인생 가엾은 병신들 ㅜㅠ -
뭐 이뻐보이고 싶을 수 있는데 과민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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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찌질이임 거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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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상관이야 진짜 이해안되네 찌질이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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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강페미쪽에서는 자기만족도 사회가 만든거라고 하면서 너의 자유가 아니니까 아예 하지말라던데 인간의 자유의지의 힘을 너무 폄하하는 것 같았어요. 내가 화장했을 때 더 자신감있고 공부도 잘되면 남한테 너무 냄새나게 안하는 한 하는거죠. 도서관 갈땐 편한 옷에 쌩얼로 가라는 것도 그런 논리라면 사회억압이에요. 사회가 만든거든 아니든 내게 맞는 방식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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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풀메해야 자기만족땜에 공부 더 잘되던데 ㅋㅋㅋ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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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는 화장하고 옷 예쁘게 입어도 너보다 성적도 잘나올수 있어~~^^ .. 하세욤
ㅋㅋ남일에 참견하는 사람 짱싫습니다 ..뭔상관 진짜 -
솔직히 자기만족이라 하지만, 약간의 남들한테 인정? 주목? 받고싶은 그런 욕구도 있으시잖아요 ㅋㅋ 괜히 남이 한번더 쳐다봐주면 좋으면서 ㅋㅋ
도서관 가는데 풀메하고 구두신고 오는 여자분들 보면 좀 이해가 안감 그냥 좀 나한번 쳐다봐주세요? 이런느낌 ㅋㅋㅋㅋ 그런 여자들 꼭 이해안가서 쳐다보면 곧바로 자기 쳐다보는줄 알고 나 쳐다보더라 약간 자신감?섞인 표정으로 나참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ㅋ지들 이뻐서 쳐다본줄 알아요;;
뒤에 약속이 있다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무심한 솜나물좀 꾸미고 다녀요 냄새나고 못생기게 오는것도 민폐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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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통보리사초진짜 논리 1도 없는 비약적인 무식한 소리하시네요 ㅋㅋㅋ
내가 쓴긓 어디서 내가 냄새나고 못생겻다고 혼자 판단내릴 수 있는지? ㅋㅋㅋ 꾸미는 여자 이해 못하면 못생기고 냄새나는 남자임? ㅋㅋㅋㅋ 어떻게 부산대왓는지 참 의심스러운 머가리 인증이네 ㅋㅋㅋ -
@무심한 솜나물뭔 남일에 관심들이 이렇게 많으신지. 도서관에 공부하러 왔으면 그냥 목적인 공부만 달성하고 가면되지, 여자가 예쁘게 입고오든 말든 그걸 의식하고 자기만의 생각 품고, 상대반응까지도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예쁘게 입고오는 사람들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눈길조차 주지마세요..ㅋㅋ 왜 굳이 쳐다보고 본인이 기분나쁜 오해까지 받으시는지.. -
@기쁜 꽝꽝나무ㅋㅋㅋ 왜 내가 멋재로 생각했다고 님 멋대로 생각하지? 눈마주치고 당당하듯 표정 짓는데 ㅋㅋㅋ 님이야말로 보지도 못했으면서 함부로 단정짓지 마셈 어이없네 님이 그자리에 잇었음? ㅋㅋㅋㅋ 꾸미고 오는 여자들 보면 이런 생각든다고 내 의견 커뮤니티에 말하겟다는 권리 뺏는 님 행동짓거리나 되돌아보셈 ㅋㅋㅋ
눈잇어서 저절로 보이는데 남대로 눈길조차 주지말랜다
꾸미고 다니면서 시간 낭비하면 나야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댁들 꾸미고 다녀도 1도 신경 안쓸테니 제발 자신감 넘치는 그 표정 착각이나 하시말고 잘 꾸미고 다니셈 ㅋㅋㅋ -
@무심한 솜나물당당한듯 표정이란다 누가 니한테 그런표정짓겠냐 존나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그게 멋대로 생각한거짘ㅋㅋㅋㅋㅋㅋㅋ 븅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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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통보리사초
zzㅋㅋㅋㅋㅋㅋㅋㅋ 보지도 못햇으면 말을 말아라 논리도 없는 머저리 병신이 ㅋㅋ 파워워킹하고 ㅋㅋㅋ 존나 당당하게 구두소리 내고 모텔워킹하더만 ㅋㅋㅋ 누구나 도서관 다니면서 1번쯤 봐짐
니 가슴에 손을 얹고 안봤다고 할 수 있냐 병신련아 애초에 니가 그러지 ㅋㅋ 도서관에서 어멍 나도 쪽지 한번 받아보고싶엉 >< 이런 조금의 기대도 없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할 수 있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때와 장소를 구분하자 ㅋㅋㅋㅋ 꾸미고 오든 말든 신경 1도 안쓸테니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향수 뿌리면서 피해주지 말고 머가리 비고 인신공격하는 병신련아 -
@기쁜 꽝꽝나무제발 남자가 쳐다보는 시선으로 자존감 채우지 마셈 ㅋㅋㅋㅋ 자기만족 이란다 ㅋㅋㅋ 그냥 시선을 즐기고 그런걸로 과시하고 싶은 욕망이지 ㅋㅋㅋ 자기만족이면 무조건 밖에 나갈때 수퍼갈때 다 꼭 화장해야 맞는말이지 ㅋㅋㅋ 여자들 동창 모임갈때도 힘 빡주고 가더라 그것도 안 꿀려보일려로 하는 일종의 자존감채우는 용이지 ㅋㅋㅋ
무튼 예뻐서 쳐다보는게 아님 ㅋㅋㅋㅋㅋㅋ -
@무심한 솜나물
남자가 쳐다보는 시선으로 자존감채운다고?
그리고 과시욕망은 별개의 문제 같은데.. 인간의 기본적욕구 아닌가?
공부잘하고 돈 잘벌고, 멋지고 좋은 차 타고다니고 하는게
자기 만족도 있지만 과시욕망의 일종임. 인정받고 싶은 욕구 다 사람마다 내면에 있잖아?
화장이나 패션 이런것도 같은거임. 과시욕망이자 사람 개성이고 자기 표현의 일종임.
님 말하는식이 꼭 남자한테 잘보일려고만 예쁘게 해서 다닌다? 그런 것 같음.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내가 아는 사람을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곳이기에 그 사람들을 신경써서 기본적인 외모는 갖추고 다니는 거지.. 자존감 채운다고?
그리고 어불성설 쩌네. 내가 본인 말 함부로 단정지었다고 화 열나 내면서 왜 본인은 본인 생각 맘대로 단정지음?ㅋㅋ
나도 커뮤니티 사이트에 내 생각 남긴 것 뿐인데 -
@기쁜 꽝꽝나무존나 지 말 내 말 맏다고 인정하는 논리로 적어났네 ㅋㅋㅋ 과시욕 맞다고 스스로 인정중 ㅋㅋㅋㅋ
근데 니들이 과시욕이 아니고 자기만족이라고 거짓말로 둘러대니깐 이러는거지ㅋㅋㅋㅋ
자존감 채우는 말든 아는사람ㅁ 마주쳐서 불안하다그래서 꾸민다 그러려니 할테니깐 제발 자기만족 이딴소리로 둘러대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자기표현이라며 ㅋㅋㅋㅋ 니들이 하는 말들 들어보면 아전인수가 따로없음 남자에게 주목받고 싶지만 그걸 표안내고 싶은 여자 자존심은 지켜야겠지 ㅋㅋㅋ 다른사람들에게 거러지꼴 보여주기는 싫지 ㅋㅋㅋ
애초에 논리 가지고 반박 못하니
내가 한 반박 그대로 지가 이용해서 반박하는 머가리 텅텅 소리나는 븅신련이네 -
@무심한 솜나물그리고 도서관에서 ㅈㄴ공부하면서 내 자존감채우겠지 남자 시선받아서 기뻐서 자존감 채우겠어?
클럽이나 헌팅장소면 님말이 맞을진 몰라도 적어도 도서관에 남자 시선 즐기러 오진 않을 겁니다.
물론 님이 만난 그 여자분이 어떤진 몰라도
일반화하는게 보여서 빡쳤네요 -
@기쁜 꽝꽝나무ㄹㅇ 존나 공부 열씸히 하면서 제발 자존감좀 채우세요
나도 도서관에서 쪽지받아보고싶엉 >< 이러면서 로맨스 꿈꾸는건 본인 자유인데
향수 뿌리고 화장 냄새 품기고 긴머리 찰랑이면서 얼굴 닿게하고 구두소리 내면서 공부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요~~~~~~~~~~~~~~~~~~~~~~~~~~ -
@무심한 솜나물
그래 귀막고 본인 생각대로만 세상보고 인생 사세요
누가 머가리 텅텅인진 굳이 증명안해도 본인 글에서 묻어나니까ㅋㅋㅋ -
@기쁜 꽝꽝나무끝까지 지네들 자존심 지킬려고 인정하는듯하면서 발뺌하네 븅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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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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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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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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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꽝꽝나무어우 길이봐라 무슨 논문을 쓰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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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붉은토끼풀대신 글쓰니 칼논리에 반박하나 못하고 팩트로 조졌잖슴ㅎㅎ 잘만 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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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구름체꽃그냥 질려서 답 안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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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붉은토끼풀악착같이 댓달다가? 갑자기?ㅋㅋㅋㅋ
그럼 칼논리에 베여서 쫄려서 튀었다해도 할말없는거ㅇㅇ -
@무심한 솜나물ㅋㄱㅋㄱㅋㄱㅋㅅㅋ무식한 솜나물 닉값ㅋㅋㅋㅋㅋ 최소 도서관에서 여자가 하품하다 지쳐다보면 지혼자 육아계획까지 세워놓을 새끼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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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구름체꽃그런 년들이랑 말조차 섞기 싫다 ㅋㅋㅋㅋ
걍 착각하는 거 같은게 존나 짱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향수 화장품 냄새 풍기는거 졸 싫어함 ㅇㅇㅇㅇㅇㅇ -
@무심한 솜나물향수뿌리고가는 사람들은 개오바인거 나도 ㅇㅈ하지만 니 착각을 일반화하는 니도 조오오온나 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은 지도하면서 지랄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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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솜나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 남 신경끄고 도서관 갔으면 공부좀 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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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까치고들빼기현실에서 못끄는 어그로 넷상으로 다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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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기만족 = 자기 쳐다보는 남자들의 급으로 부터 자존감 채우기
제발 자기만족이라는 개소리좀 마세요 -
@활달한 굴피나무이거 ㄹㅇ ㅋㅋㅋ 아닌척 하는거 개짱남
쳐다보면서 시선 즐기고 자존감 채우면서 ㅋㅋㅋㅋㅋ
표정들 보면 하나같이 자기 쳐다보는거 곧바로 눈치채는 그 표정 -
@무심한 솜나물님 그런 여자분들 어지간히 싫어하네요ㅇㅂㅇ 그렇게까지 극혐할건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 아니면 된거지 굳이 개짱난다니 뭐니..
또 의도가 뭐였든 본인이 화장 고나리 받으면 뭐라 하실거잖아요 ㅠ
그리고 도서관가면 하루종일 도서관에만 있음??마치고 약속 있을수도 있져;;;
그래도 싫으시면 중도3층 칸막이 사용하시고 주변 안둘러보시면 되겠네요 미어캣도 아니구 사람구경하실거 아니잔아효 ㅎㅎ?? -
@까다로운 패랭이꽃향수 화장품 냄새
구두 워킹 소리 듣기싫음
착각하는것도 웃김 ㅋ -
@무심한 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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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굴피나무? 이런댓글이 추천수가있다는게 놀랍다 남자들 이렇게 생각하나
여자들 집밖에 나갈일 없을때도
채도높은 화장도 해보고 누드톤 화장도 해보면서 화장할때 많아요
예쁘게 되면 거울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좋아지면 집에서 공부고 잘되고 그러는데
누구보여주는게 아니라 내가 보면서 좋아서 하는걸
뭘이렇게생각하는건지 -
구두는 좀그렇죠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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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서관가면 누구랑 얘기도 잘 안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니까 기분 별로라서 화장 꼭 다하고가는데 그럼 가끔 거울보고 화장 예쁘면 기분좋잖아요!! 진짜 자기만족인데 누구 시선으로 자존감채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시고 누구 들어오고 나가고 누가 예쁘고 아니고 이런거나 따지고 계신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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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족두리풀애초에 님이 거울보고 예쁘다는 기준이 사회적으로 예쁘다는 기준이랑 분리되지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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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굴피나무ㅋㅋㅋㅋㅋㅋ제가 예쁘다 한건 쌩얼에 비해 화장하면 예뻐지니까 공부하다가 가끔 화장실갈때 거울보면 속눈썹도 올라가있고 예쁘다고그런거예요 ㅋㅋㅋㅋㅋ물론 그런것도 사회적인 미의기준이 맞겠지만 남들이 제 얼굴 예쁘다고 평가하는게 좋아서 도서관에 화장하고가는게아니란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도서관 가면 다들 자기할일하기 바쁜데 거기서 남얼굴 평가하는사람이랑 예브다는소리듣고싶어서 풀메하냐는등 말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도서관에 화장하고가는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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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족두리풀도서관에 화장하고가는거는 잘못아닌데요?
포인트는 자기만족이라고 쓰고 남시선신경쓴다는 거에여
님이 하루아침에 개그맨 이국x로 변하면 싫죠?
사회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한 얼굴이 아니기 때문임.
그게 남 신경쓰는거라구요. -
@활달한 굴피나무본인이 남시선 신경안쓴다는데 그렇게 빼애액 우겨대시면..뭐 할말이 없네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개그맨 얼굴로 변하는게 싫은게 도서관에 화장하고가는거랑 무슨상관이죠..?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개그맨 얼굴로 변하는게 사회적으로 예쁘다고 생닥하는 얼굴이 아니라고칩시다 근데 그게 도서관에 화장하고가는거랑 무슨상관이죠..? 어차피 도서관 가도 다들 고개 숙이고 자기 할공부하고잇어서 눈마주칠일도 적은데..ㅋㅋ.. 더이상 답장하지않을게요 근데 화장하는사람이 자기만족이라고 하는데 남시선 즐기려고 화장하는거라고 그렇게 빼액대시면 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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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굴피나무ㅋㅋㅋ 활달한 님아
그럼 여자가 화장하는 이유가 타인시선을 통해 만족하기 위함이라고 확신하고 계신것 같은데
님은 그럼 화장 아예안하는분 만나면 되겠네요
님이 생각하기엔화장안하는사람이 남시선신경안쓰고,
타인에의한만족을 자기만족이라 합리화시키지않는 여성일테니까요^^
이미 뿌리깊게 편협된사고를 갖고는
누가 뭐래도 믿지않고 자기 생각이 맞다 주장하니
그냥 그렇게 사셔야죠 뭐 -
남이 그지같이 하고다니든 풀메하고다니든 뭔 상관이지 도대체;; 누구한테 피해준 것도 아니고...오지랖 넓은 친구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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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어찌하든 옷을 뭘 입든 내가편하면 된거지 별 말같지도 않은 트집을 잡네요. 글쓴님이 오늘 이뻐보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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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장하는이유가 화장이라도 안하면 정말 공부에 찌들어보이고 날씨도 좋은데 공부때매 도서관에 박혀서 꾸역꾸역하는 기분이 듦 근데 화장하면 참된 대학생이 된거 같고 자기관리 잘하는 느낌들고 행복함 그냥 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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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남한테 신경쓰는 사람이 많을까요.. 자기한테 도서관이 편하게 입고 오는 곳이라고 해서 남한테도 그래야 하는건지. 설령 그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완전히 자유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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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사 아닌가 자기만족이 목적인 사람도 있고 관심받는데 목적인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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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가 이상하나 타인의 시선때문에 화장하는것도 어느 정도있죠.
원래 인간의 본성은 유한계급론에도 나오듯이 과시욕과 타인의 시선을 갈구하면서 사는것이죠. 타인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자기만족이란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화장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
@근육질 솜나물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죠. 사람은 모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쓸 수 밖에 없습니다. 푹푹 찌고 무더운 여름에 모두 팬티한장만 걸치고 싶지만 밖으로 옷을 입고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타인의 시선을 아예 버린다면 남녀노소 추운날외에는 옷이라는걸 입을 필요도 없어지는겁니다.
화장을 하는 이유에 타인의 시선이 굳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람이 옷을 입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타인의 시선이 들어갈 수 밖에 없네요 -
@어리석은 통보리사초ㅇㅇ그러니까 글쓴이말대로 단지 자기만족을 위해서만 화장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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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솜나물아니.... 자기만족속에 타인의 시선이 들어있는데 왜 계속 두개를 분리하려고 하시나요 그릇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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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통보리사초저는 좀 예뻐보일려고 화장하고 다니는건데.. 이거랑 뭐가다르죠
예뻐보일려고화장하는게 자기만족시켜주면 하는거고 그게문제되는것도아닌데
굳이 자기만족이라면서 예뻐보이고싶은게 아닌것처럼 하는이유가뭐지? -
화장하고 꾸밀때가 공부 더 잘된다는 연구결과 본적있어요. 자기만족이 돼서 더 자신감생기고 더 집중력이 높아진대요. 저도 매일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고 구석에 박혀있어도 풀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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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털쥐손이ㅋㅋㅋ 저 그래서 집에있을때도 공부집중안될때 화장해요!
화장하고나면 뭔가 정신차리게? 되고 기분좋아짐ㅋㅋㅋ -
풀메하는거 뭐라하는애들 보면 다들 풀메해도 못생긴(못생길) 애들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신경안씀 부들부들하는거 다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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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ㅅㅂ.. 남이 화장을 하고 오던 말던.. 집중력 안좋은거 인증하는 거도 아니고
책에 눈박고 자기 할 거에 집중하면 남이 화장을 하고 왔는지 뭘 입었는지 눈에 안들어옴 -
공부하러 갈 때 화장까지 하는 것도 자기관리 쩌는 건데.. 그거 화장하는 거 을마나 귀찮은데ㅠㅠ.... 나도 여자지만 그런 여자들보면 대단하고 어떨 때는 뭔가 동경의 대상인뎈ㅋㅋㅋㅋ 아 물론 화장을 잘 하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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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친구 줘패셈
근데솔직히 여성전용 해수욕장 손님없어서 망한거 본 이후로 자기만족이란 말은 안믿긴함 -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습관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난 수업들으러 다닌 시절에는 집에 좀 꾸미는 옷이 많아서 그거입고옷에 맞게 화장도 빡쎄게 하고 도서관 갔음ㅋㅋ
졸업하고는 취중하면서 진짜 도서관말고 가는데가 없으니까 츄리닝만사고 집에 츄리닝밖에 없으니까 그것만입고 화장품도 잘안사니까 하는법 까먹어서 그냥 안함
근데 존나 한번씩 청소하다가 화장품 발견하면 정성드려서 화장하고 갈때도 있음
결론은 그냥 내가 편한대로 몸에 베인대로 하는듯
약간 공부하기싫을때 카페가소 공부하는것처럼
본인맘인데 다들 신경꺼줬으면 -
화장을 함으로써 자기만족을 느끼게 만든, 여성의 미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사회적으로 예쁘다고 분류되는 얼굴을 만들어야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도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죠. 이로 인한 만족감은 본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나온 만족감이 아닌, 사회적 기준을 충족시켰을 때 사회로부터 받는 평가에 의한 만족감입니다. 설령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이는 사회적 미의 기준이 오랜 시간 반강제적으로 주입된 결과, 개인의 미의 기준이 사회적 미의 기준과 동일해진 것입니다.
따라서 외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미의 기준에 맞춰야만 충족되는 만족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봐야겠죠.
화장을 해서 겉모습을 바꿔서라도 미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이상하지 않나요?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 화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오류가 없다' 에서 그치기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미의 기준이 과연 스스로에게서 나온 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찬란한 히아신스자신을 꾸몄을 때 나오는 만족감이 어째서 잘못된거죠. 사람은 사회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모든 사회적 기준에서 탈피하려고 하지마세요. 불가능한 거니까요. 남자든 여자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본능이고 그 아름다움의 기준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정해지는거잖아요. 사회의 영향없이 온전히 스스로 만든 미의 기준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는건가요? 내면을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는 것도 사회가 요구하는 한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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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히아신스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을 잘못됐다고 말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겐 당신이 생각하는 미적기준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런겁니다. 정답이 있을 수 있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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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미적 기준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그 기준에 대한 정답을 사회적인 미적 기준으로 정해두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 또한 사회적인 미적 기준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 제 기준이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도, 다른 누구에게 강요할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가 사회로부터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고 고민해볼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죠. -
그냥 자기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죠
자유를 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유를 구속하려고 하네요
얘기할꺼면 똑바로 하던가 원색적인 비난만 가득해서는 그어떤 이야기도 진전이 없어요
솔직히 저급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저는 남잔데 자기만족으로 옷 신경쓰고 머리 신경씁니다. 물론 여자시선 신경 안쓴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것만을 위해 하지는 않아요. 내 스스로 내가 후줄근하다고 여겨지면 그게 신경쓰여서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글쓴이도 그런 경우일듯 남이사 어쩌건 신경끄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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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이사 화장을 하든 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자기만족이든 남한테 잘보이고 싶은 것이든 뭐가 중요하죠? 본인한테 피해 주는 거 아니면 신경 끕시다
이렇게 다른 사람 외모나 패션 보고 왈가왈부하는 사회도 드물어요
혹시나 그냥 쳐다봤는데 상대가 우쭐하며 자존감 높아지는 게 싫으시면 안 쳐다보면 됩니다
눈이 있는데 어떻게 안쳐다보냐구요? See와 look at의 차이 아시죠? 시선을 받는 사람도 둘의 차이는 느껴요
뻔히 몇초간 시선 머무는 게 느껴져서 쳐다보면 고개를 돌리더라ㅎ 그게 어이 없어서 그런 표정 짓는 건 아닐지ㅋㅋㅋ -
하이고 남한테 관심도 많다 뭐하냐여기서 ㅋㅋㅋㅋ 여자한테 고백한번 못받고 차이기만해서 여혐생긴모양인데 그런 마인드 가진사람 한번 친구해보고싶다 사회생활가능한지 여친은 당연없었을거고 궁금한게 많네 ㅎㅎ 혹시 안경썼냐? 눈 좁쌀이고? 아 군대는 갔다왔냐 보나마나 관심병사 100퍼고 어휴 답답하다 안갔다왔음 지금이라도 가서 장신차리고 온나 뭔 말같지않은 소리 ㅋ싸질러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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