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나오는데 엘베가 갑자기 고장나서
안에 4명정도가 갖혔어요. 다행히 나오긴 했지만 전 솔직히 너무 무섭더라고요. 비상벨을 눌려도 받는 쪽에선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번말하더니 아무 소리 안들리는지 끊어버리고 세번이나 비상벨을 이렇게 눌렀는데 어떻게 해라는 말도 안해주고 저러고 끊어 버리더라고요. 비상벨이 눌리면 최소 문제를 느끼고 그쪽에서 다시 연락이 와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이 없게도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수리중인거였다는데 그걸 일층 엘레베이터 앞에만 붙여놓고 엘레베이터가 켜지니 사람들은 당연히 안에 탔고 갖혀버리더라고요. 엘베 열리고 나와서 일층 와보니 경비 아저씨는 엘베 고장 수리 중인데 cctv확인도 안하고 있고 밖에서 어떤 분이랑 이야기 놔누고 있고 경비아저씨께 “엘레베이터가 왜이렇게 자주 고장나요?”하니
“허허” 웃으시면서 “사람도 나이들면 고장나지”라고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정말 열 받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벌써 이번주 아침에만 두번이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런거는 어디에 건의 하면 되나요 ㅠㅠ
안에 4명정도가 갖혔어요. 다행히 나오긴 했지만 전 솔직히 너무 무섭더라고요. 비상벨을 눌려도 받는 쪽에선 “여보세요, 여보세요” 두번말하더니 아무 소리 안들리는지 끊어버리고 세번이나 비상벨을 이렇게 눌렀는데 어떻게 해라는 말도 안해주고 저러고 끊어 버리더라고요. 비상벨이 눌리면 최소 문제를 느끼고 그쪽에서 다시 연락이 와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이 없게도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수리중인거였다는데 그걸 일층 엘레베이터 앞에만 붙여놓고 엘레베이터가 켜지니 사람들은 당연히 안에 탔고 갖혀버리더라고요. 엘베 열리고 나와서 일층 와보니 경비 아저씨는 엘베 고장 수리 중인데 cctv확인도 안하고 있고 밖에서 어떤 분이랑 이야기 놔누고 있고 경비아저씨께 “엘레베이터가 왜이렇게 자주 고장나요?”하니
“허허” 웃으시면서 “사람도 나이들면 고장나지”라고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말하는데 정말 열 받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벌써 이번주 아침에만 두번이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런거는 어디에 건의 하면 되나요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