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제는 일상이지만 여전히 힘들어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 일이 잘 안풀리고 밖에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술마시고와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엄마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도 불러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니도 필요 없다고 그러고 뭐 물리적 폭력도 당연히 있을때도있고
술깨서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다 이유가 있고 정당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엄마 지켜보는거도 안쓰럽고 제발 저도 이혼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못하겠다네요
어제도 저상태면 또 다 부수고 때리고 난리칠까봐 엄마랑 피신나와서 새벽 네시에 들어갔어요
이게 인생입니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겁니까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요 싫어요
죽어서 저는 불효지옥에 갈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두렵지만
지금보다는 모두 행복할거 같아요
그냥 위로의 한마디만... 아니면 조언해주세요..
매일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 일이 잘 안풀리고 밖에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술마시고와서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엄마에게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도 불러서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니도 필요 없다고 그러고 뭐 물리적 폭력도 당연히 있을때도있고
술깨서 미안하다고 하기는 커녕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다 이유가 있고 정당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지칠대로 지쳤고 엄마 지켜보는거도 안쓰럽고 제발 저도 이혼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못하겠다네요
어제도 저상태면 또 다 부수고 때리고 난리칠까봐 엄마랑 피신나와서 새벽 네시에 들어갔어요
이게 인생입니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겁니까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요 싫어요
죽어서 저는 불효지옥에 갈거 같아요
부모님이 이혼한다고 생각하면 저도 두렵지만
지금보다는 모두 행복할거 같아요
그냥 위로의 한마디만... 아니면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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