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행동인가요?

아픈 튤립나무2018.08.21 15:49조회 수 2455추천 수 6댓글 43

    • 글자 크기
학과사무실 가는 일이 좀 잦아서 갈 때마다 용무 외에 종종 조교님들이랑 이런저런 잡담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되기 직전쯔음 여쭤볼게 있어서 들러서 A조교님(30대 중반 여자 조교님)과 30분정도 얘기하다가 조교님들 점심시간 다 되셔서 나가보려고 하는데 제일 선임이신 C조교님이 불러세우시더니

oo이는 학과사무실이 편해~~?? 하시면서 제가 A 조교님과 대화하는 도중에 손에 들고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계속해서 쪽쪽 마시는 모습이 다소 예의없다고 그래도 다들 너보단 한참 어른들인데 그런 행동을 하면 보기 좋지 않다 이렇게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조교님들은 데스크에 앉아 계셨고 전 앞에 서서 얘기하면서 말을 계속 하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커피를 계속 홀짝홀짝 마시긴 했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예의없다고 지적받을만한 행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그런 지적은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성격 좋으신 분이고 혼을 낸다기보단 나긋한 말투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도 억울하네요 '내가 이런 말 해서 꼰대같이 들리겠지만~' 하시는데 거따대고 네 정말 꼰대시네요 할 수는 없으니 그냥 네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B조교님이 옆에서

저번에 제가 학교앞을 지나가는걸 봤는데 제가 눈이 마주쳤는데도 고개를 홱 돌리고 그냥 갔다 이렇게 거들더라구요 물론 당연히 그런 기억 전혀 없구요

거기서 그걸 또 변명하고 있자니 구차하고 짜증나서 그냥 죄송하다 하고 점심 맛있게 드시라 하고 나왔어요

제가 궁금한건 어른이랑 얘기하는데 테이크아웃 커피 쪽쪽 마시면 예의없다고 느낄수도 있는가요? 답정너라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렇다면 제가 고쳐야겠죠..
    • 글자 크기
부산 눈썹문신 잘하는 곳 추천좀요! (by 적나라한 졸방제비꽃) 멘토링 (by 사랑스러운 개쇠스랑개비)

댓글 달기

  • 카페에서 대화하는거 아니면 예의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말하는거 제대로 안듣는다는 인상줄수 있거든요. 저는 어른들 뵐때는 커피는 근처에 두고 입에도 안댑니다. 지인들도 같이 마시는거 아니면 안그래요. 폰도 거의 안봅니다.
  • @괴로운 큰까치수영
    예의를 지나치게 따지는거 아닐까요? 커피만계속마시는것도 아니고 대화하다 한번씩 마실수도 있는거죠.
  • @해맑은 반하
    적어도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데 커피마시는건 상대방이 자기말을
    경청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여지는 있거든요. 그래서 카페에서 대화하거나 같이 마시는거 아니면 입에도 안댄다고 하는겁니다. 예전에 저도 지적몇번 받은적도 있고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들어서 자제하네요.
  • @괴로운 큰까치수영
    그럼 30분동안 커피다식겠네요? 내 돈주고 산 커피 제대로 된 맛에 먹지도 못하겠네요. 저는 상대방이 커피마셔도 아무런 신경이 안 쓰입니다. 폰을 보면서 대화를 외면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경청하고, 눈을 보면서 잠깐 한모금 마시는걸 예의없다라고 훈계하는건 속좁은 꼰대가 아닐까요?
  • @해맑은 반하
    저는 커피는 식으면 식는대로 먹는 사람이라 신경안씁니다. 이경우는 대화상대방과 나이차이가 적지않아서 충분히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의견이랑 다르다고 섣불리 꼰대라고 생각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 @괴로운 큰까치수영
    쓸데없는 허례허식을 강조하고 훈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꼰대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커피는 꼬투리잡기고, 그냥 조교가 글쓴이를 마음에 안들어했나 보죠.
  • @해맑은 반하
    글쎄요 그게 남녀노소 대부분이 쓸데없는 허례허식으로 인식하고 그걸 훈계한다면 꼰대가 맞다고 보지만 밑댓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면 섣부른거 아닐까요? 저도 처음에 지적받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어른입장에서 기분안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비꼰것은 안좋지만요
  • @괴로운 큰까치수영
    글쓴이글쓴이
    2018.8.21 15:56
    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 제 상식 내에선 이해가 잘 가지 않지만 앞으론 굳이 그렇게 하지는 않으려구요
  • @괴로운 큰까치수영
    어른들을 대할 때는 왜 예의를 차려야 되죠? 그냥 최소한의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만 지키면 되지 않을까요? 전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사과는 빨갛기 때문에 사과다 라는 식의 논리는 미리 사절합니다
  • @활동적인 물양귀비
    제가 말한 예의는 거창한 예의가 아니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에서 연장자를 조금 더 우대하는것 뿐입니다. 본문같은 경우도 친구들에게도 안하는 행동입니다. 입장을 바꾸면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겠다 싶어서 자제하는거구요. 여기에 더해 어른한테 두손으로 술을 받는다든지 제가 하고싶은것과 어른이 하고싶은게 있다면 어른의견을 존중하는..뭐 이런 것들만 어른들께만 차리는 예의겠네요. 우리나라는 존댓말을 쓰고 있고 아직까지 연장자를 존중,우대하는게 남아있는 문화가 남아있으니 저는 거기에 순응할 뿐이죠.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 그런거 본인은 잘 몰라요. 커피를 마셨다는 행위 자체가 예의없다기 보단 복합적으로 작용한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죠
  • @기쁜 얼룩매일초
    글쓴이글쓴이
    2018.8.21 16:00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그냥가지마세요
  • 제가 느끼기엔 예의 없게 느껴집니다. 상상해보니까 상대방이 껌 씹으면서 얘기하는거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 @밝은 돌단풍
    껌은 대화내내 계속씹는거지만, 커피는 잠깐잠깐 먹는거라서 괜찮지 않을까요?
  • 그 사람이 꼰대인거는 맞는데 꼰대들이랑 계속 살아야되니 더러워도 맞춰줘야지 별 수가 없음...에라이
  • 과사에서 잡담을 하지 마세요~
    그분은 거기가 직장이니 거슬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 @날씬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8.8.21 16:50
    변명한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말한 잡담이라는게 보통 조교님들이 먼저 물어보시는게 많아요 방학때 뭐 했냐 이런이런 프로그램 있는데 해 볼 생각은 없냐 성적은 잘 받았냐 책은 읽고 있냐 이런거요 저도 공사는 구별해서 과사에서 조교님들이랑 완전 개인적인 얘기는 잘 하진 않습니다..
  • 커피는 그냥 꼬투리같고 본인이모르는행동들이 많이 거슬리셨나보네요
  • 꼰대맞네 학과사무실이 편해~~? 왜 비꼬는지 ㅋ 그냥 좋게 말하면될것을
  • 꼰대로 보임. 말안할때마다 계속 커피를 쪽쪽 빨면서 입에 빨대물고있었으면 예의없는거고 그냥 이야기하다 가끔 먹는거면 상관없다고봄.
  • 학과 사무실이 편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라면 학과사무실 자주 가서 불편한거인듯 ㅇㅇ...
    자기 개인업무하는데 옆에서 노닥거리니까 아니꼽기도 하고 걸치적거리기도 해서 커피가지고 돌려서 말한 걸수도 있죠...

    한마디 해놓으면 앞으로 다시 사무실 오기 불편할테니까
  • @민망한 개곽향
    이게 정답인 듯
  • 조교가 돈주는 사람을 을로보고 갑질하는거 보소 바로 개지x을 떨엇어야함 그런 놈들은
  • 30분 이야기하면 목이타서 마실수도 있지..거참 별게 다..ㅎ
  • 맞네... 커피가 아니라 그냥 돌려까기(?) 한거 같은 느낌이예요..
    걍 담부터 가지 마용~~~ 맘만 불편할꺼예요 ㅠㅠ
  • 좃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제가 경험한 조교님들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자기랑은 대화 안해줘서 삐진거같네요. 업무가 많을때가 아니었다면 고루 말 안걸어주면 삐집니다.
  • 도대체 어느학과인가요?
    같은 21세기 살고 있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거북하네요...,
    학생이 와서 불편할수있지만 그렇다면 조교선생님들 근무하고 있어서 조금만 조용히 해라 라고 말할것을 그렇게 말하는거보니 참 철없는 어른들이네요
    학생이 자기 직속 회사 후배면 그렇다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솔직히 이건 그 조교님을 직접 못까서 님을 깐걸로 보여요
    돈내고 다니는 학생인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 과사에서 일하는데 간혹 쓸데없이 자주 행정조교님 찾는애들 있는데, 내가 볼 땐 그냥 관심받고 싶은애들이었음.
  • 점심시간 직전 30분 동안 이야기 하셨다구요?? 점심시간도 아니고 업무시간 30분 동안이요?? 그럼 저라면 좀 짜증날 것 같네요.

    점심시간에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근무시간에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선임이신 분은 30대 넘어가신 분에게 대놓고 말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님은 30분 동안 계속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을테구요.

    제가 만약 과사무실 C조교였다면 커피를 마셨다는 것보다는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잡담하면서 있었다는 것에 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A조교님에게도 님 가고 한마디 했을 것 같구요. 강하게는 아니라도 약간의 주의를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같이 계속 봐야하는 식구라서 일반회사처럼은 못했겠지만 그래도 업무시간에 잡담으로 30분씩이나 썼다구요. 돌려서 말했을 뿐이고 구실로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볼일이 끝났다면 1~2분의 짧은 대화는 모르겠지만 30분동안 업무시간을 방해했다면 저라면 매우 짜증났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직장 동료 또는 직장 아랫사람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30분씩 방해하고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짜증이 나지 않을까요?? 대학생들에게 좀 더 와닫게 설면하면 내가 알바를 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또 다른 알바가 자기가 아는 친구가 왔다고 30분 동안 일 안하고 계속 둘이서 잡담하고 있으면 속에서 열 올라오지 않을까요??

    저는 정황만으로 생각했을 때 커피에 포커스를 두기보다는 그 상황 자체가 C조교님을 짜증나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는 그냥 한소리를 하는 구실이라고 생각되구요. 30분 이야기 한 것을 어차피 A조교님의 탓도 있어서 님에게 대놓고 뭐라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냥 구실삼아 한소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과사를 자주가게 되더라도 용무만 마치고 바로 간다면 상관없지만 잡담으로 계시는 분들의 업무를 자주 방해한다면 한소리 듣기 딱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 @점잖은 호박
    222222222222
  • @점잖은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8.8.21 20:53
    학과 일 관련해서 조율 할 부분이 있어서 일 얘기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잡담이라는게 조교님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는게 아니고.. 보통 조교님들이 저한테 물어보시는것들에 대한 대화예요.. 학점은 잘 받았나 방학때 뭐 했냐 책은 읽고 있냐 같은거요 제가 먼저 사적인 얘기로 업무방해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잡담이라고 표현하니 오해가 있었네요
  • @글쓴이
    그 대화 자체가 사적인 대화이고 잡담입니다. 업무시간에 누가 너 학점 잘 받았냐, 뭐했냐, 요즘 어떻게 지내냐 이런 이야기를 합니까?? 뭔가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정말 사소한 이야기가 잡담이 아니고 학과에서 처리하는 업무 이외에 모든 이야기가 사적대화이고 잡담입니다. 님이 먼저 했든 조교가 먼저 했든 그것은 절대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3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타인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님에게 말을 먼저 걸었다는 A라는 조교가 첫 발단이기는 하지만 님에게도 책임이 없지 않습니다. 30분 정도까지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계속 말을 걸더라도 5~10분 정도만 이야기한다면 바쁘신데 제가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면서 죄송합니다 가봐야겠네요 라는 형식적인 말이라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조교 두 분은 같이 일해온 기간이 있고 좁은 사무실에서 붉히면서 일하기 어려우니 님에게만 직접적으로 말을 했을 것입니다. A라는 분은 30대 중반이라는 나이로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했기에 이러한 사소한 일로 뭐라고 하기 그랬을테니까요.

    이 문제는 대학생들의 관점에서는 커피라는 것과 꼰대의식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어느 정도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할을 해오신 분들은 커피라는 것은 구실일뿐이고 상황이 정말 짜증났을 것이라면서 C조교님의 잘못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님에게 "oo이는 학과사무실이 편해~~??" 정도로 이야기 하셨다는 것은 정말 정말 좋게 말한 것이기에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회사에서 그랬으면 그냥 속된 말로 개까였습니다.
  • @점잖은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8.8.21 21:22
    상황을 마음대로 가정하고 해석하시네요 자꾸 그러시니 제가 하는 말이 변명처럼 보이실 수도 있을텐데

    저한테 지적하신 선임 조교님이랑 제가 오늘 대화 한 조교님 두 분이 저희 과 담당 조교님이라 항상 그 분들과만 대화하고 저에게 그런 개인적인 것들을 물어보시는건 항상 선임조교님이세요 오늘은 졸업식 준비 관련해서 조율할게 있어서 30분간 A조교님과 졸업식 얘기만 했구요
    평소에 선임조교님이 제가 갈 때마다 진로상담 비슷하게 비교과프로그램이나 인턴 장학금 이런거 항상 알려주시면서 제 근황이나 공부하는거 여쭤보시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중간에 끊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항상 오래 머뭅니다
    커피 지적당한게 예의없었다고 하시면 그냥 제가 수긍할텐데 남의 일자리에서 쓸데없는 잡담 하면서 눈치없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 @글쓴이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것 보니 대충 짐작가네요 ㅇㅇ....
  • @글쓴이
    비추보시고 좀 받아들이세요.. 본인이 질문한 내용에 저분이 친절한 말로 설명을 해줘도 빼액...
  • 예의없음을 지적했는데 꼰대라고 생각하는건 앞으로 직장생활을 안하겠다는건가 님 그렇게 예의눈치없는대 답장너 마인드까지 있음 진짜 힘들어져요
  • @고상한 꼬리조팝나무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겠죠.
    예의라는 것도 상대적인 개념이고, 사실 저도 그게 그렇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예의라고 보는게 상식적으로 맞다면, 댓글에서도 다들 "네. 그거 예의에 어긋납니다." 라는 여론이 형성됐겠죠.

    단적인 예로, 님 보고 "~요" 라고 한다고 예의없다고 뭐라하면 "아 뭐야 이거 꼰대아냐?" 라고 생각할 거 아니에요? 그럴 때도 직장생활을 하니안하니 눈치가 있니없니 답정너니마니 라는 말씀을 하실건가요.

    정말 꼰대 댓글 같네요.
  • @날렵한 신나무
    여기서 그런여론이 형성되지 않는 이유는 다들 20대 대학생이기 때문이겠죠 다른세대사람들이 그런얘기를 한다면 사회생활에서 일어날수있는 예의 문제를 다시생각해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타인이나 타문화에 대한 생각없이 내 기준으로 예의없음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주장하는것도 꼰대 아닌가요? 다른사람이나 연장자가 지적하면 다 꼰대질인가봐요?
  • @고상한 꼬리조팝나무
    실컷 썼는데 그냥 지움.
    넷상에서 패기도 귀찮.
    문화 상대론에 대해 조금 알아보시길.
    수고.
  • 정말 조심스럽지만, 그 조교분들...
    B조교님과 C조교님의 성별을 물어봐도 될까요??
  • @날렵한 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8.21 21:23
    조교님들은 전부 여성분들입니다
  • @글쓴이
    넵 답변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677 한국장학재단 청소년교육지원사업 ??5 사랑스러운 개쇠스랑개비 2018.08.21
131676 .5 저렴한 비수리 2018.08.21
131675 교육봉사 계획서 질문2 멍청한 잔대 2018.08.21
131674 컴활로 정기활 대체하려는데9 냉정한 풀솜대 2018.08.21
131673 직장처음다니면 다들 이러나요..7 불쌍한 푸조나무 2018.08.21
131672 6 수줍은 오리나무 2018.08.21
131671 토익이랑 컴활9 부자 마디풀 2018.08.21
131670 학기중 국가근로와 방학집중근로 같이 할 수 있나요?13 무거운 투구꽃 2018.08.21
131669 토플 공부법 알려주세여2 해괴한 옥수수 2018.08.21
131668 학생회비가 다들 18,000 인가요?11 날렵한 아그배나무 2018.08.21
131667 남자 다운펌 미용실 추천2 눈부신 청가시덩굴 2018.08.21
131666 부대앞 서가앤쿡2 훈훈한 왕버들 2018.08.21
131665 라식 라섹 수술8 근육질 광대수염 2018.08.21
131664 경영 막학기(4-2) 전필4 촉박한 파리지옥 2018.08.21
131663 기계과사 궁금한점4 착실한 큰물칭개나물 2018.08.21
131662 이거 실수한건가요...ㅜ8 냉정한 풀솜대 2018.08.21
131661 부산 눈썹문신 잘하는 곳 추천좀요!2 적나라한 졸방제비꽃 2018.08.21
예의없는 행동인가요?43 아픈 튤립나무 2018.08.21
131659 멘토링 사랑스러운 개쇠스랑개비 2018.08.21
131658 .29 머리나쁜 편도 2018.08.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