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족발집에 묶여있는 고양이 불쌍

힘쎈 브룬펠시아2018.08.26 23:52조회 수 2009추천 수 6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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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렇게 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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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증명서 발급 (by 창백한 목련) 북구/화명에서 부산대 가는 방법(장문입니다)+추가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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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깐요ㅜ
  • 남한테 왜케신경쓰셈;;
  • @교활한 매화노루발
    너무 인정이 없으시네요;; 가정학대를 당하는 애가 있는 가족한테도 남인데 왜 신경써라고 말하실껀가요
  • @허약한 청미래덩굴
    고양이가 묶여있는게 학대인가요?;
  • @교활한 매화노루발
    그냥 귀찮아서 묶어둔것같은데, 인도에 그렇게 방치하면 스트레스 많이받아요.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한 동물인데..
  • @적나라한 봉선화

    ㅋㅋㅋ아니 그런논리라면 세상 모든 애견인 애묘인들 다 스트레스 주는사람들인건 아시죠?

    세상에 개, 고양이 키우면서 방에 혼자 놔두고 외출하는 사람이 없을까요?ㅋㅋㅋ

    건강을 빌미로 중성화며 단이며 단미며 ㅋㅋㅋㅋ 왜케 이중적이세요 ?

  • @교활한 매화노루발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닌데요? 관리잘해주고 애완동물에 대해 공부도 많이하면 스트레스안주고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님은 왤케 감성에 가뭄들었나요?
  • @적나라한 봉선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라는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피해가려 하지마세요 ㅋㅋ
    모든사람이 어쩔수없이 그렇습니다.
    10년 15년 기르면서 100% 1:1케어해줄 수 있으면 그건 오히려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거죠 ㅋㅋ

     

    단이 단미 중성화 시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큰 학대를ㅋㅋㅋㅋ

    애견인 필수코스가 단이 단미 중성화인데 ㅋㅋㅋㅋㅋ

     

  • @교활한 매화노루발
    그건 그렇게 안하면 스스로 스트레스도 너무받고 개체수가 증폭할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요새는 기술이 발전해서 큰 부작용도 없어요.
  • @적나라한 봉선화

    개체수 증폭 방지를 위해 부랄짜르기 vs 목줄 묶어두기

    누가 더 학대인가요?

     

    그리고 부작용이 없으면 생명의 생식기를 제거해도 됩니까?

    같은 논리로 사람도 중성화 시킬 수 있어요.

    제발 나는 선한 목적이니까 무조건 옳다 이딴 망상에서 빠져나오시길 

  • @교활한 매화노루발
    스트레스는 전자가 덜 받습니다.
  • @적나라한 봉선화

    그건 님생각이구요.

     

    스트레스 덜받게 하기위해서 수험생들 중성화수술 하면 되나요?ㅋㅋㅋ

  • @교활한 매화노루발
    수험생은 갑자기 왜 등장하나요? 얼토당토않게 수험생이 동물인가요?
  • @적나라한 봉선화
    당신의 논리는 전형적인 뷔페미니즘식이에요.
    사람이랑 동물이랑 뭐가다르죠? 정당한 논리라면 다 같이 성립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신도 중성화하지그러세요? 스트레스도 안받고 할테니 ㅋㅋㅋㅋ

    스트레스니 부작용이니 빌미로 부랄 잘라놓고 뭘 위하는척을 하십니까 ㅋㅋ
    동물의 본성은 스스로 뒤집어놓고 뭔 목줄 묶어놓는사람한테 고나리질ㅋㅋㅋ
  • @교활한 매화노루발
    개씹공감 묶여있다고 학대면 참나 가서 따지시던가;; 뭐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 @피로한 하늘타리
    관심 가지면 안되나요? 지나가는데 보이면 관심이 가는데요? 고양이에 평소에 관심있으면요.
  • @적나라한 봉선화
    님이 남친 혹은 여친이랑 손잡고 길 가는데
    왜 길에서 손잡고 다닌데?ㅋㅋ 왜 저런식으로 연애하고다닌데?
    하면 어떨것같으세요?
  • @교활한 매화노루발
    보편적 상식이랑 구분을 하셔야죠. 길에서 손잡고다니는건 커플이면 대부분 그리 하는데요? 고양이를 저리 묶어서 키우는건 전문가들이 안좋다고 말하는거구요. 생물체들을 존중하는 마음좀 가지세요 ㅜ
  • @적나라한 봉선화
    당신이 보편적 상식이라고 생각하는게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할수도 있어요.
    세상에 전문가의 시선에서 옳다는건 있지만 반드시 그렇게 해야된다는건 아니잖아요?
    일반인들 자기 차 관리하는거 전문가들이 보면 진짜 안타까울 수준인데 왜그렇게 관리하세요?
    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 어떨것같으세요?
    혹은 저렇게 손잡고 다니는게 이슬람 문화권 등에서는 절대로 이루어질수가 없는 일이고
    개나 교양이를 애견애묘 가 아니라 그냥 집지키는 동물 수준으로 생각하는 문화권도 널리고 널렸어요
    결국 사람들은 관점에 따라서 옳고 그름이 나뉠 수 있을건데
    왜 당신의 잣대를 다른사람에게 까지 적용시키려 하시냐구요 ㅋㅋㅋㅋ
  • @교활한 매화노루발
    근데요 고양이가 묶인걸 보고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 잣대가 다르다고 그걸 다 인정해주는건 문화상대주의의 부정적 측면과 같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그렇다는
    거구요. 제가 족발집가서 감놔라배놔라 했나요? 그냥 불쌍하고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이들고 표현한거잖아요. 님 논리면 설득은 말이 안되는거겠네요? 잣대를 적용하니깐요.
    그럼 어떻게 발전이 있겠어요? 쓴소리도 들을줄도 알아야 고인물이 안됩니다 님아 ㅎㅎ
  • @적나라한 봉선화
    불쌍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존중해드리나 그것을 공개적인 장소에
    특정성까지 완벽하게 충족해가면서 지탄하는듯한 글은 옳지못하다는거죠.
    혼자 생각하세요 누가 뭐라합니까??
  • @교활한 매화노루발
    내생각을 공개적인 곳에서 표현도 못합니까? 도덕적인 문제도 아니고, 비난하거나 공격적이지도 않았습니다. 님이야말로 남에게 님의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네요.
  • @적나라한 봉선화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볼 수 있는 사안' 에 대해
    학생장사 하는사람 상대로 학생커뮤니티에 비아냥대며 올린것 은 옳지못하다고 보는데요.

    애초에 제 눈에는 스트레스 어쩌고 하면서 부랄자르는 당신이 더 동물학대자인데요.
  • 맞아요 사자나 호랑이들 동물원 안에 갇혀있는 거 보면 불쌍하더라구요ㅠㅠ 길가에 그냥 풀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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