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막 알아가기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어쩌다가 어머니 얘기가 나와서 막 웃으면서 “ㅋㅋㅋ 아빠는 뭐라고 안했어?” 이런식으로 제가 말했는데 그 친구의 아버님이 몇년전에 별세 하셨던 겁니다ㅜㅜ.. 제가 그래서 순간 벙쪄서 미안하다는 말만하고 대화가 끊겼는데 보통 이런경우 선배님들은 어떤 반응을 해서 대화를 이어나가시나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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