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회대 잔디밭에서 부산시장이랑 취준생10명이 30분간 고민상담을 하지.
행사의 취지를 모르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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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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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두릅나무쇼 같긴 한데 시장님이나 총학이나 학교측이나 누구하나 득될께 없어 보이는 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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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나누기 10 = 3분인데 시장님 말씀 좀 듣고 하면 1인당 2분 내외로 질문답변하고 사진 찍고 끝나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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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클레마티스저도 신청하려다가 이 생각 들어서 의견 공유해보려고 올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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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추석 근처만 아니었으면 저도 신청해봤을텐데 행사가 좀 보여주기식 소통이긴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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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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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 만져볼 기회제공이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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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인데... 가고 싶은 기업이 부산에 있는 기업이면 은근하게 예를 들어서 채용 압박 줄 수 있는뎅.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채용이 적다. xx은 1년에 몇 명정도 뽑는데 xxx하고, 합동채용 등으로 너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운좋게 시장이 기억하고 있으면 채용확대압박 들갈지도 모르죠.
부산시장 힘 생각하는거보다 어마어마하게 쌘데. -
@어두운 쇠별꽃그런건 이런 행사 없어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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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클레마티스직접 찾아와서 듣는다는 것이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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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하와이무궁화차라리 오늘 넉터에서 하는 취업박람회에 30분 정도 돌아보시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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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럼 님은 거기 가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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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하와이무궁화제가 가는거랑 시장님이 참석하는거랑은 의미가 다르잖아용.. 안그래도 오늘 넉터 가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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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클레마티스시장이 어떤기업이 얼마나 뽑고 어떻게뽑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게 불가능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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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백목련이번 광역지자체장 선거 때 일자리 창출 공약 내세우지 않은 후보가 단 한명도 없었는데, 취준생 10명이 30분동안 말하는 정보가 지자체에서 파악하는 일자리 현황이나 정보보다 좋은 정보면 그게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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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클레마티스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하겠거니 기다리지 말고 의견피력을 해야죠.. 주민들 참여없이 지자체가 어떻게 돌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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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이다 이런 비난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전 좋게 보입니다
30분은 좀 짧아보이긴 하지만 시장급이 시민 한명 한명 직접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고
열명정도라도 직접 대화해보려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나쁘게 보이진않습니다 -
학생들이라 잘 모르네.. 시장 만나기가 그렇게 쉬운줄아나요 ㅋㅋ
위에서 언급해주신대로 그런부분 피력했을때 시장이 그냥 한번 검토해봐~ 하면 시청내 기조실이나 해당부서, 산하 공기업까지 죽어납니다 ㅋㅋ -
팩트: 가도 아무 이익없음
상식적으로 대통령도 일자리 상황판이다 뭐다 만드는데 실업문제를 모르고 있겠음?
모른다면 무능한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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