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입니다. 글 내용을 요약해서 말해주자면 1. 총학생회를 했던 적이 있었고 그 당시의 총학생회가 썩어 문드러졌었단것을 잘 알기에 더욱 실망이다. 2. 2017년에 만났을(황민우 총학생회장을 말하는 겁니다.) 적에 분명히 이전의 총학생회의 부정을 눈뜨고 지켜볼 수 없어 나서게 되었다는 말에 감동하여 꼭 같이 함께하고 싶었었다. 3. 그런데 어떻게 그런 댓글조작을 통해서 총학생회의 부정을 쇄신하기 위하여 했던 폭로를 없던 걸로 만들어버릴 수 있느냐. 어떻게 이전의 총학생회랑 똑같은짓을 하느냐...
댓글 달기